알투브이의 인큐베이션 센터, ‘글로스퍼’ㆍ‘이킴컨설팅’과 파트너십 체결

입력 2018-12-25 10:13 수정 2018-12-25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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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알투브이의 ‘인큐베이션 센터’는 실용성 중심의 디앱(DApp) 생태계 발전을 위해 글로스퍼·하이콘 및 동남아 최대 기업 컨설팅 업체인 이킴컨설팅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을 통해 얼라이언스를 확대했다고 25일 밝혔다.

인큐베이션 센터는 현재 개발 중인 ‘이그드라시’와 같은 플랫폼 프로젝트에게 필수적인 디앱(DApp) 생태계를 위해 설립, 활발하게 파트너를 모집 중에 있다.

지난 3일 공개된 이후 코워킹스페이스인 ‘스테이지나인’과 파트너십 이후, 추가로 얼라이언스 멤버를 확대한 것이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파트너 중 글로스퍼·하이콘은 지난 6월에 자체 메인넷인 ‘하이콘’을 출범했던 기술 중심의 블록체인 회사다. 서울 노원의 지역화폐와 영등포구 제안평가 시스템, 해양수산부 항만관리 시스템들 다양한 정부 블록체인 사업을 수주한 회사다.

이그드라시 인큐베이션 센터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기술 개발이 필요한 업체들에게 기술적 가이드 및 개발 리소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함께 공개된 이킴컨설팅은 법인 설립부터 법률, 재무 등 사업 시작부터 운영 간에 필요한 부분을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하여 서비스할 예정이다.

알투브이 서동욱 대표는 “블록체인 업계의 미래를 위해서는 결단력 있는 투자와 상생의 의지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며 “글로스퍼·하이콘과 이킴컨설팅 같은 유수의 기업들과 함께 인큐베이션 센터가 실용성 있는 블록체인 생태계 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글로스퍼·하이콘 김태원 대표는 “자사가 보유하고 있는 기술력이 업계 발전을 위해 사용될 것”이라며 “인큐베이션 센터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더 많은 이들이 블록체인의 매력을 실 사용을 통하여 접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킴컨설팅 이영상 대표는 “블록체인의 미래에 대한 사명감을 바탕으로 구성된 이번 얼라이언스는 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어 줄 새로운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좋은 아이디이가 있는 프로젝트들이 사장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알투브이의 프로젝트인 이그드라시(YGGDRASH)는 멀티체인 구현을 위해 고안하고 설계된 새로운 유형의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이더리움과 같은 현재 블록체인의 결함을 해결함과 동시에 동일한 네트워크상의 여러 블록체인을 연결하는 최초의 블록체인 플랫폼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이그드라시 프로젝트의 토큰인 이드(YEED)는 국내 유망 거래소인 비트소닉 (Bitsonic)과 글로벌 거래소인 비트파이넥스 (Bitfinex) 등에서 활발하게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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