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요 “크리스마스에 ‘혼밥’이 대세”…이브보다 혼밥 메뉴 주문↑

입력 2018-12-24 09: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크리스마스 당일 혼밥 메뉴 주문이 크리스마스 이브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가 국내 대표 배달앱 ‘요기요’에서 지난 2년간 크리스마스 시즌의 주문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24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크리스마스 당일 혼밥 메뉴 주문이 크리스마스 이브보다 평균 13.8% 높다.

요기요는 “사람들과 크리스마스 이브를 보내고 당일에는 편히 휴식을 취하며 혼자만의 연말을 즐기고 싶은 ‘혼말족’의 배달 주문이 늘면서 1인분 메뉴 주문 수가 증가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주문 메뉴는 버거, 짜장면 등의 혼밥 메뉴 주문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단체 메뉴 주문이 다수를 차지했다. 지난 2016년과 2017년에는 치킨과 피자, 보쌈 등과 같이 다함께 모여 즐기는 메뉴들의 주문 수가 크리스마스 당일보다 평균 15% 많았다. 3만원 이상의 메뉴 주문 수도 당일보다 평균 17% 높았다.

크리스마스 기간에도 인기 메뉴는 치킨이었다. 크리스마스 시즌 전체 주문 가운데 35%를 차지하며, 2위를 차지한 피자 메뉴보다도 3배 이상 주문량이 많았다. 가성비를 추구하는 문화가 확산하면서 크리스마스 홈파티를 즐기는 소비자들의 치킨 주문이 많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김현득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데이터실장은 “집에서 주문 배달음식으로 홈파티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면서 크리스마스는 1년 중 배달 주문이 가장 많은 날”이라며 “올해는 혼말족까지 늘면서 요기요와 함께 맛있는 즐거움을 누리는 소비자들이 더욱 늘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손해 변제됐어도 배상"…한화오션 분식회계 책임, 회사채까지 번졌다 [부풀린 채권값, 커진 배상책임 ①]
  • 오월드 인근 야산서 '늑구' 찾았다…늑대 포획 작전 돌입
  • '자국 방어 스스로' 중동 방위 패러다임 변화…K-방산 수혜 전망
  • 트럼프 “이란에서 연락 왔다”...휴전 낙관론에 뉴욕증시 상승 [종합]
  • 대면접촉 중요한 대체투자 비중 70%…거리가 운용효율성 좌우[공제회 지방이전, 멀어지는 돈줄①]
  • 코스피, 장중 6000선 재돌파...지난달 3일 이후 30거래일만
  • 민간 분양가 치솟자…토지임대부까지 ‘공공분양’에 수요 쏠린다
  • 제 색깔 찾은 패션 플랫폼...외형 성장 넘어 ‘돈 버는 경영’ 본궤도
  • 오늘의 상승종목

  • 04.14 11:4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038,000
    • +3.67%
    • 이더리움
    • 3,507,000
    • +6.99%
    • 비트코인 캐시
    • 646,000
    • +1.73%
    • 리플
    • 2,026
    • +2.32%
    • 솔라나
    • 127,500
    • +4.17%
    • 에이다
    • 362
    • +2.26%
    • 트론
    • 475
    • -0.84%
    • 스텔라루멘
    • 231
    • +2.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710
    • +0.49%
    • 체인링크
    • 13,700
    • +4.26%
    • 샌드박스
    • 116
    • +3.5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