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아시아나그룹, 2019년도 임원 인사 단행

입력 2018-12-21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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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일 금호리조트 대표이사(사진제공=금호산업)
▲김현일 금호리조트 대표이사(사진제공=금호산업)
▲오근녕 아시아나에어포트 대표이사(사진제공=금호산업)
▲오근녕 아시아나에어포트 대표이사(사진제공=금호산업)

금호아시아나그룹이 2019년 1월 1일부로 적용되는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1일 밝혔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이번 인사를 통해 △부사장 2명 △전무 3명 △상무 18명 등 총 23명의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 오근녕 아시아나에어포트 대표이사는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김현일 금호리조트 대표이사도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앞서 9월 아시아나항공과 아시아나IDT 사장 인사를 이미 실시한 바 있다. 금호아시아나그룹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그룹 전체의 안정적인 성장을 도모하는 차원”이라며 “이번 인사를 계기로 내년 그룹사의 재무구조 개선 및 실적 향상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금호아시아나그룹 계열사별 임원 인사>

◆아시아나에어포트

△부사장

오근녕

◆금호리조트

△부사장

김현일

△상무

이창근

◆금호건설

△전무

김석호

△상무

마재영 류기옥 신재혁 이관상

◆아시아나항공

△전무

안병석 이명규

△상무

김창기 김태엽 남영우 선완성 임선진 전제진 진광호

◆아시아나IDT

△상무

김응철 전해돈

◆에어부산

△상무

이정효 정창재

◆AQ

△상무

윤준노

◆AH

△상무

임민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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