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안보고서] 9·13대책, 신규 주담대 연간 5~6조 축소

입력 2018-12-20 12: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세대출도 연간 0.4~0.6조 감소..임대사업자 주담대 감소분도 연 0.4조 내외

(한국은행)
(한국은행)
정부가 시행한 주택시장 안정대책, 소위 9·13대책으로 신규 주택담보대출 규모가 연간 5~6조원 축소될 것이라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20일 한국은행이 국회에 제출한 금융안정보고서에 따르면 이번 대출규제로 주택보유자의 규제지역내 주택구입 및 생활안정자금 주담대 취급이 제한되면서 주담대 순증가규모는 21조1000억원에서 15조7000억원으로 줄 것으로 추정했다. 이같은 감소분은 올 3분기(7~9월) 현재 주담대 규모의 0.7%에서 0.8%에 달하는 규모다.

이는 기존 주담대 차주의 추가대출이 연간 7~8조원 감소할 전망인데다 상환 및 해지와 연계된 대출감소 규모가 2조원 내외로 줄어드는 점을 감안한 것이다.

2주택 이상 다주택자와 1억원 이상 고소득자에 대한 보증제한으로 전세대출에 대한 신규대출 규모도 연간 4000억원에서 6000억원 줄 것으로 봤다. 이는 3분기 현재 전세대출의 0.5%에서 0.7% 규모다.

현재 전세대출 증가는 신규차주가 대부분(2017년 4분기부터 2018년 3분기중 평균 90.9%)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들의 주담대 보유비중은 16.2%로 기존 차주(8.1%) 보다 높은 상황이다.

주담대를 보유한 주택 임대사업자의 투기지역내 주택취득 목적 주담대 취급도 제한되면서 이들의 가계 주담대 감소분도 연간 4000억원 내외일 것으로 추정했다. 이는 3분기 현재 주담대의 0.05% 수준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은, 초유의 '연속 인상'⋯고물가·부채·집값에 제동 걸었다 [8월 금통위]
  • 서식스 공작 해리 왕자의 귀환, 복잡한 시선들 [해시태그]
  • "억지 바이럴 아냐?"⋯'비다즐링' 유행, 누가 탑승했나 [솔드아웃]
  • 차량 교체 고민하게 하는 유류비…"20% 이상 오르면 바꾼다" [데이터클립]
  • 코스피, 금리 인상에 상승폭 축소…1.5% 상승 6900선 마감
  • 남동발전 네팔 수력발전 파견 직원 3명 연락 두절⋯"인명 구조 총력"
  • 용산공원 대안 떠오른 탄천물재생센터⋯주택 공급까지 ‘산 넘어 산’
  • 대한항공ㆍ아시아나 합병 넉 달 앞인데⋯마일리지 통합안 200일째 ‘대기’
  • 오늘의 상승종목

  • 08.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847,000
    • +0.83%
    • 이더리움
    • 3,457,000
    • +1.35%
    • 비트코인 캐시
    • 374,200
    • +1.22%
    • 리플
    • 1,975
    • +2.12%
    • 솔라나
    • 144,800
    • +7.98%
    • 에이다
    • 293
    • +0.69%
    • 트론
    • 468
    • +0.21%
    • 스텔라루멘
    • 256
    • +1.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20
    • +1.83%
    • 체인링크
    • 16,330
    • +3.62%
    • 샌드박스
    • 48.64
    • -0.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