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삼한사미', 일상이 된 미세먼지

입력 2018-12-17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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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찬 고기압 세력이 약화되는 동시에 대기가 정체되며 미세먼지 농도가 치솟는 현상이 반복되고 있다. 수도권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단계까지 오른 17일 오후 서울 중구 숭례문에서 마스크를 쓴 시민들이 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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