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총리 “청와대·정부, 광주형 일자리 성공 위해 노력 중”

입력 2018-12-15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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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공대 부지 선정은 내년 초 결정”

▲이낙연(맨 오른쪽) 국무총리가 15일 광주 양동시장의 한 음식점에서 지역 상인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이 총리 옆은 이용섭 광주시장이 함께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낙연(맨 오른쪽) 국무총리가 15일 광주 양동시장의 한 음식점에서 지역 상인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이 총리 옆은 이용섭 광주시장이 함께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낙연 국무총리가 15일 광주 서구 양동시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청와대와 정부가 광주형 일자리 성공을 위해 막후에서 계속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광주와 전라남도의 몇 가지 현안을 말씀드리겠다”며 위의 내용을 언급하고 나서 “광주형 일자리는 광주에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고 믿는다. 광주시민의 여론과 의견이 성공에 매우 중요하니 대승적으로 판단해 뜻을 모아주시기를 바란다”고 호소했다.

이 총리는 현지 각 지방자치단체가 유치 경쟁을 벌이는 한전공대에 대해서는 “부지 선정을 제외한 나머지 내용은 거의 다 용역이 끝난 상태”라며 “부지 선정은 내년 초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국전력을 포함한 전문기관들이 저를 포함해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정치권의 외풍은 제가 막아드리겠다. 전문기관이 합리적 기준에 의해 결정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강조했다.

또 이 총리는 내년 광주에서 열리는 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정부가 힘을 보탤 것이라고 약속했다.

경전선 호남 구간(광주~순천) 전철화 사업에 대해서는 “국가균형발전 일환으로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대상에 이를 포함하는 방안을 최종 검토 중”이라며 “내년 1월 중 확정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총리는 지난 10월부터 토요일마다 전국의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등 서민 민심 파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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