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수익률 TOP 애널진 집중, 극비 대박주는?-하이리치

입력 2008-06-11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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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증시가 동반 하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전일 종합주가지수는 1800P선을 이탈했다.

대다수의 증시 전문가들은 이에 대해 최근 지속되고 있는 고유가와 환율불안 등 대외적 변수가 증시의 탄력성을 떨어뜨리며 투자심리를 크게 위축시킨 것이라 분석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일 시장은 삼화콘덴서, 삼화전기, 세고, 오엘케이, 엔블루, 에스피코프, S&T모터스, 한국내화, 에임하이(, 네스테크, 모티스 등 우후죽순 쏟아지는 개별테마주로 소문난 집의 잔칫상을 방불케 했다.

최근 오알켐 7%, 두산 11%, 소리바다 14%, 기산텔레콤 6%, CJ인터넷 4%, 삼성전기 4% 등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률을 지속하고 있는 애널리스트 상도는 이와 관련해 고유가에 따른 반대 심리로 자원개발주와 대체에너지 수혜주 등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상도는 현 증시 상황에 대해서도 외국인의 현·선물 순매도세와 함께 프로그램도 순매도세를 기록, 국내 증시의 수급 기반이 불안정한 상태라며 단기적으로 코스피가 1700P 초반까지 후퇴할 가능성이 있는바, 이를 염두 한 투자전략 수립이 시급하다고 조언했다.

그는 특히 세계적 경제흐름이 고유가 지속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로 불안정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며, 이로 인해 글로벌 경기회복의 속도가 늦어질 가능성 있음을 시사했다.

덧붙여 국제유가가 달러화와 연동해 시장의 악재로 자리잡은 만큼, 지수의 안정화를 위해서는 국제 유가의 하양 안정화가 필수적으로 이는 사실상 통제가 어려운 변수라는 점에서 향후 증시는 각종 경제지표 발표 등 외부 변수에 의해 변동성을 확대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따라서 현 시점에서의 주식비중 확대는 적절치 않다는 것.

다만 상도는 단기적 관점에서 고유가 지속에 따른 수혜주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은 유효하다고 강조하며 설령 고유가 수혜주라고 해서 무조건 추격매수 하는 것은 리스크를 수반하는 바, 수익 종목의 경우 곧바로 차익실현에 비중을 둘 필요가 있어 보인다고 당부했다.

한편, 애널리스트 상도는 현재와 같은 불안정한 상황 속에서 개인투자자들이 안정적인 투자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제4회 하이리치 온라인 무료시황설명회를 통해 다양한 투자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이리치측은 이와 관련해 애널리스트 상도를 비롯해 국내 수익률 TOP을 달리고 있는 인기 애널리스트가 대거 참여해 하반기 국내 주식시장을 강타할 개별테마주와 핵심 실적 승부주 등 극비 대박주를 전격 공개한다며 하이리치가 무료로 제공하는 시황설명회를 안정적인 고수익 체험의 기회로 삼아볼 것을 당부했다.

구체적인 시황설명회의 세부일정을 살펴보면, 첫째 날인 17일은 이성호 소장과 상도가 '상반기 폭락 후 반등의 기회, 핵심주 공략법 대공개', '하반기 급등 1순위 초저평가주 강력추천' 방송을 통해 안정적인 대형주 위주의 핵심주도주와 탄력적인 시세분출이 기대되는 실적 대비 절대 저평가 종목을 공개한다.

둘째 날인 18일은 미스터문이 '2008년 하반기 무위험 고수익 투자전략 제시' 방송을 통해 국내외 주식시장의 전반적인 흐름을 진단하고, 리얼이 시세 분출의 초동기에 놓인 중소형 실적가치주를 제시하는 '2000% 꿈의 수익률 달성을 위한 승부주 공개' 방송을 진행한다.

제3회 하이리치 온라인 무료시황설명회는 전업투자자는 물론, 직장인 투자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무료시황설명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야간 시간대(20:30~23:00)에 개최해 전국 어디서나 인터넷으로 실시간 시청이 가능하다.

참가신청은 하이리치 사이트(www.hirich.co.kr) 좌측 상단 참가신청메뉴를 통해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1만원 상당의 주식 500주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또한 참가 신청자 전원에게는 다채로운 하이리치의 증권방송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VIP방송이용권 4매를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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