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두산인프라코어, 벨기에 종속법인 감자 결정

입력 2018-12-07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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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과 두산인프라가 벨기에 종속회사인 'Doosan Benelux SA'의 감자를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감자 후 자본금은 7772만1855원으로 감자 전인 2561억548만7571원에서 99.97% 줄어든다. 감자 방법은 임의 유상감자이며 감자 목적은 경영상의 목적 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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