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I 런 인 코리아' 행사 열려

입력 2008-06-09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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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 홀릭들이 함께 모여 드라이빙 투어를 즐기는 '2008 MINI 런 인 코리아(2008 MINI Run in Korea)' 행사가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3박 4일간 경남 통영, 거제도 일대를 경유하는 일정으로 개최됐다.

지난 2005년 MINI 브랜드가 국내에 런칭한 이후 올해로 3회째를 맞는 ‘MINI 런 인 코리아’는 MINI 동호회 회원들이 도심을 떠나 아름다운 경치를 즐기며 동호회 문화를 만끽할 수 있는 행사로 2006년 제주, 2007년 해남에 이어 올해는 아름다운 경남 거제도 해안 일대에서 진행됐다.

MINI 50여대에 나눠 탄 약 100여명의 MINI 동호회 회원들은 각자 자신의 지역에서 출발해 충주휴게소에 집결, 부산 광안리에서 시작되는 해안선을 따라 통영, 거제도까지 약 1000km에 이르는 거리를 주행했다.

통영의 동진교와 달아공원, 거제도의 장승포, 신선대 등 명소들의 아름다운 경치와 함께, 마치 ‘고카트(Go-Cart)’를 운전하는 듯한 짜릿한 코너링을 만끽한 MINI 동호회 회원들은 특히 수십 여대의 개성 넘치는 MINI가 줄지어 달리는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 밖에도 남해 일대의 맛집 체험, 거제도 구조라 해수욕장에서의 운동회, 마리나 요트 리조트에서의 요트 세일링 등 MINI 문화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BMW 그룹 코리아 김효준 사장은 “앞으로도 자유분방하고 개성 넘치는 MINI 고객들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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