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엘, GM 초대형 수주 확보 ‘적극 비중확대’-이베스트투자증권

입력 2018-12-05 08: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베스트투자증권이 5일 에스엘에 대해 미국 자동차업체 제너럴모터스(GM)의 초대형 수주확보로 중장기 먹거리를 확보했다고 평가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2000원을 유지했다.

유지웅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북미 최대 고객사인 GM의 픽업트럭과 SUV 3개 차종에 대한 수주를 완료했다"면서 "2020년부터 순차적으로 동사의 연결대상법인인 에스엘 아메리카를 통해 외형성장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수주가 확정된 차종은 터레인, 콜로라도, 실버라도인데, 이들 차종의 연간 생산 물량이 총 60만 대에 달한 것을 감안하면 근래에 국내 부품업체가 기록한 단일 수주로는 최대규모 수준이라는 것이 유 연구원의 설명이다.

그는 "에스엘 아메리카 중 테네시공장의 가동률은 지난 2017년 이후 GM의 세단 축소와 함께 61% 초반으로 내려왔지만, 2022년 경에는 약 95%까지 상승해 강한 이익모멘텀을 시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지능형 헤드램프(ADB)와 LED 탑재 트렌드도 수익성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유 연구원은 "ADB는 기존의 가변형 전조등 시스템(AFLS) 이후 가장 의미있는 트렌드이며, 이를 통해 추가적인 평균판매단가(ASP) 개선이 가능해 질 것으로 판단한다.

유 연구원은 "연결매출 구성상 중국 비중은 약 12%에 불과한 반면 북미 매출비중은 30%가 넘는 점을 감안하면 섹터 평균 이하인 동사의 현재 주가수익비율(PER) 5.4배는 상당한 저평가 구간으로 판단된다"며 "적극 비중확대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영업비밀' 일부인데… 구글 법인세 판결문 전체 비공개 [닫힌 판결문①]
  • 뉴욕증시, 미국ㆍ이란 휴전 기대감 지속에 나스닥·S&P500 사상 최고치 [상보]
  • 늑구 수색 8일째…드론이 포착한 탈출 늑대 상태
  • 공급 가뭄에 "비싸도 산다"⋯서울 아파트 청약 떳다하면 1순위 마감
  • 최대 88조원 달러 공급 효과…고환율 소방수 등판[국민연금의 환헤지 파장 ①]
  • ‘아시아 최대 시장’ 잡아라…중국 향하는 K-신약 [K헬스케어 中 공략]
  • ‘중동 충격’에 비료·사료·비닐까지 흔들…농축산물 가격 압박 커진다 [외풍 취약한 밥상물가]
  • 외인 돌아온 코스피, 6000선 회복…"종전·환율 안정 시 '전고점 그 너머' 보인다" [코스피 6000 재탈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4.16 11:2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393,000
    • +0.2%
    • 이더리움
    • 3,478,000
    • +0.96%
    • 비트코인 캐시
    • 651,000
    • +0.85%
    • 리플
    • 2,063
    • +2.43%
    • 솔라나
    • 125,200
    • +1.05%
    • 에이다
    • 364
    • +2.25%
    • 트론
    • 481
    • +0.21%
    • 스텔라루멘
    • 234
    • +0.8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880
    • +0.31%
    • 체인링크
    • 13,680
    • +1.86%
    • 샌드박스
    • 117
    • +3.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