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우선주, 배당 확대 기대감

입력 2018-12-03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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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가 3일 “한화3우B는 배당수익과 주가상승 차익을 기대할 수 있는 종목”이라고 밝혔다.

이날 ㈜한화는 △높은 배당수익률과 향후 배당 확대 기대감 △실적대비 저평가된 주가 △용이한 매수·매도를 통한 현금화 가능 등을 이유로 들며, 한화3우B 주식의 투자 매력을 강조했다.

한화3우B는 올해까지 주당 595원 배당이 확정된 우선주다. ㈜한화 관계자는 “이는 기업상황이 어려울시 배당금 축소 또는 배당 미실시가 발생할 수 있는 타 우선주에 비해 월등히 안정적인 조건”이라고 설명했다.

또 이러한 안정적인 조건에 더해 시중 은행금리보다 2배 이상 높은 배당수익률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을 장점으로 들었다. 한화3우B(현재 주가 1만4100원, 11/30 종가 기준)에 매수시 확정배당금 595원을 감안하면 배당수익률 4.2%로 은행 예금 상품 1% 후반~2% 초반대 금리 보다 높은 현금 배당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아울러 “내년부터 확정 배당이 해제가 된다는 점도 호재”라며 “보통주 배당금 +50원을 보장하기 때문에 작년 기준 보통주 배당금을 기준으로 한다면 내년에는 650원의 주당배당금을 기대할 수 있어 시가배당율은 4.6%로 상승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보통주 배당금이 향후 증액된다면 이에 연동하여 더 많은 배당금을 수령할 수 있다”며 “현 시점에 한화3우B를 매수. 지속 보유시 자동적으로 배당금이 늘어나는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실적 대비 저평가된 주가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한화의 실적은 최근 3년간 지속적으로 성장하면서 영업이익 기준으로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한화3우B의 현 주가는 올해 일시적으로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화 관계자는 “지금이 바로 저렴하게 매수할 수 있는 기회”라며 “또 한화 보통주와 한화3우B간 괴리율은 타 그룹 대비 특히 높은 편이라 한화3우B의 주가는 타 그룹의 괴리율 차이만큼 좁혀질 수 있는 가능성이 크다”고 언급했다.

이밖에도 “한화3우B의 주식수는 2000만주가 넘어 국내 우선주중에 가장 많은 수준”이라며 “이에 따라 거래량 또한 양호해 다른 보통주처럼 원할 때 매수·매도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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