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갑 현대중공업그룹 부회장 "보호무역주의 심화…불확실성 커지고 있다"

입력 2018-12-02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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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단 워크숍 통해 위기의식 강조… "기술과 품질이 최우선 가치"

권오갑 현대중공업그룹 부회장이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심화로 인한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을 강조했다.

2일 현대중공업그룹은 "전날 강원도 강릉 씨마크호텔에서 사장단 워크숍을 개최한 자리에서 권 부회장이 이같이 말했다"고 밝혔다.

워크숍에는 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부회장을 비롯해 한영석ㆍ가삼현 현대중공업 사장, 강달호 현대오일뱅크 사장 등 총 8개사 대표이사와 사업대표 18명이 참석했다.

사장단은 현대중공업그룹의 올해 경영성과를 점검하고 각사의 내년도 경영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새롭게 취임한 사장들의 목표 등을 청취했다.

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부회장은 워크숍에서 "금리 인상과 환율 및 유가의 변동성 확대, 보호무역주의 심화 등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각 사가 '기술과 품질'을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삼아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더욱 노력해 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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