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스마트폰 디자인 다양화…수요 회복에 긍정적”-NH투자증권

입력 2018-11-29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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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29일 내년 스마트폰 디자인이 다양해지면서 스마트폰 수요 증가에 기여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고정우ㆍ이규하 연구원은 “2019년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디자인으로는 홀 타입과 폴더블 디스플레이가 주요 트렌드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라며 이 같은 분석을 내놨다.

두 연구원은 “폴더블 디스플레이의 경우 향후 폴딩 횟수가 1번에서 2번으로 증가하면서 다양한 폴더블 형태가 출현할 것”이라며 “스마트폰용 디스플레이 변화가 스마트폰 수요 증가에 일부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선 삼성전자 스마트폰의 디스플레이 디자인은 2017년 갤럭시 S8 이후 약 3년만에 변화”라며 “갤럭시 S8이 디자인 변화로 비교적 양호한 판매량을 달성했다는 점을 감안할 때 갤럭시 S10도 홀 타입 적용 시 갤럭시 S9 대비 준수한 판매를 기록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도 중장기적으로 스마트폰 수요 회복에 긍정적”이라며 “출시 본격화로 폴더블 관련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업체들이 지속적으로 부각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두 연구원은 또 “당사는 폴더블 스마트폰 수혜 업체로 디스플레이 패널 보호용 PI필름 생산 업체인 SKC코오롱PI, Y-OCTA향 경연성인쇄회로기판(RF-PCB) 생산 업체인 비에이치를 제시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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