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위니아·대우전자, 김치냉장고 1일 기준 최대 판매량 기록

입력 2018-11-28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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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위니아 2019년형 딤채 스탠드형 김치냉장고(사진제공 대유위니아)
▲대유위니아 2019년형 딤채 스탠드형 김치냉장고(사진제공 대유위니아)

대유위니아와 대우전자의 김치냉장고가 1일 기준 최대 판매량을 기록했다.

대유위니아는 최근 ‘딤채’ 의 하루 판매량이 5000대를 돌파, 1일 판매량으로는 역대 최고 수준의 실적을 올렸다고 28일 밝혔다. 대우전자 역시 지난주 ‘클라쎄’ 스마트 컨버터블 소형 김치냉장고 1일 판매량이 1400대를 기록하며 1일 기준 최대 판매량을 기록했다.

대유위니아의 2019년형 딤채 스탠드형 신제품은 저장실마다 각기 다른 냉각기를 사용, ‘오리지널 냉각’ 기술을 강화해, 1대의 김치냉장고로 4대의 김치냉장고 효과를 낼 수 있는 맞춤 냉각 기능에 초점을 맞췄다. 이에 따라 김치 보관을 포함하여 총 18종 26모드의 채소, 과일, 주류, 장류 등 다양한 식재료별 맞춤 보관이 가능하다.

특히, 신선 보관실 안쪽에는 냉동육의 빠른 해동을 돕는 고메 플레이트를 채용했으며, 바나나, 아보카도, 레몬 등 보관이 까다로운 열대과일 10종의 특별 보관 모드를 추가했다. 또한, 지난해 청국장 숙성 기능에 이어 올해에는 묵은지 발효 기능이 추가됐다.

대우전자의 ‘클라쎄’ 스마트 컨버터블 소형 김치냉장고는 실용성과 다목적성을 충족시키며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제품은 102L급 소형 김치냉장고로, 제품 전체를 냉동고, 냉장고, 김치냉장고로 변환해 사용할 수 있다. 2019년형 제품에는 신모델에는 집에서 술을 마시는 ‘혼술족’을 위한 술(酒)장고 기능도 들어갔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김치냉장고에 김치를 보관하는 비중은 줄어든 반면 고기나 과일, 다른 식재료를 보관하는 비중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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