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장사 부채비율 106.58%...올들어 개선

입력 2018-11-26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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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기업들의 부채비율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는 12월 결산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585개사의 재무제표를 분석한 결과 올해 9월 말 기준 부채비율은 106.58%로 지난해 말 대비 1.85%포인트 하락했다고 26일 밝혔다.

부채비율은 부채총계를 자본총계로 나눈 값으로, 재무 건전성과 안정성을 나타내는 지표로 사용된다.

분석 대상 기업의 9월 말 현재 부채총계는 1168조216억 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4.83% 늘어났으며, 자본총계는 1095조8839억 원으로 6.6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채비율이 100% 이하인 기업은 336개사로 전체 57.4%로 집계됐다. 200% 초과 기업은 92개사(15.7%)였다.

업종별로는 기타 운송장비 제조업과 건설업 등 19개 업종의 부채비율이 낮아졌다. 반면 코크스, 연탄 및 석유정제품 제조업과 부동산업 등 18개 업종의 부채비율은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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