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소기업ㆍ소상공인 전문 지식 분야 우수 자문위원 12명 감사패 수여

입력 2018-11-2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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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로고(사진제공=중기중앙회)
▲중기중앙회 로고(사진제공=중기중앙회)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가 중소기업ㆍ소상공인 전문 지식 분야 경영 해로 해소에 이바지한 12명의 우수 자문위원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23일 밝혔다.

중기중앙회는 2016년 2월부터 변호사, 노무사, 세무사 등 7개 분야 246명의 전문가를 위촉해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해 무료 상담 및 교육을 지원했다. 상담 건수는 6726건에 달하며 64회의 설명회를 열어 6350명이 참석하는 현장 상담을 진행했다. 노란우산공제 가입자에게는 무료 서면 작성까지 제공해왔다.

관세 분야 대표로 선정된 관세법인패스윈의 김현철 관세사는 “우수자문위원으로 선정돼 영광”이라며 “소기업·소상공인이 경영하면서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검증된 전문가가 현장 밀착형으로 자문해줘 상담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인 것 같다”고 말했다.

정욱조 중기중앙회 노란우산공제사업본부장은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해 지식·재능기부로 수고해주시는 246명의 자문위원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자문위원의 활동 의욕을 높일 기회를 자주 마련해 궁극적으로 소상공인에게 더 나은 자문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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