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 3Q 영업이익 흑자 지속

입력 2018-11-14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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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이 2분기 영업이익 흑자 전환에 이어 3분기에도 흑자 기조를 유지했다고 14일 밝혔다.

우진의 연결 재무제표 기준 3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2.1% 증가한 17억 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9.7% 감소한 260억 원을, 당기순손실은 7억 원이다.

우진 관계자는 “산업 특성상 성수기인 만큼 양호한 3분기 실적을 달성했다”며 “특히 구조조정 효과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실적 개선 흐름을 고려했을 때 4분기에도 영업이익 흑자가 계속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우진은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방사능 제염기술 개발업체 원자력환경기술개발(NEED) 지분 50%를 인수해 원전 폐로 사업에 뛰어들었다. 회사 측은 일본 현지 방사능 제염 실증 시연을 통해 내년부터 제염사업에서도 본격적인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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