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카드, '카드스킨 서비스' 실시

입력 2008-06-02 09: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외환은행은 카드 디자인 시스템을 제공하는 이와이드플러스와 제휴, 세상에 하나뿐인 자신만의 카드를 만들 수 있는 '카드스킨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카드스킨(cardskin)은 고객이 원하는 이미지와 본인의 사진 및 문자 편집 등을 통해서 독특하고 개성 있는 디자인을 직접 제작할 수 있는 UCC형 신용카드 디자인 서비스.

넥슨 카트라이더, 그라비티 라그나로크 등의 게임 캐릭터, 고흐, 클림트 등의 명화, 국내외 유명 일러스트 작가의 작품, 스포츠 아이템 및 각종 풍경, 소품사진 등 약 3000여점에 달하는 방대한 이미지를 제공한다는 것과 원하는 텍스트를 넣고 쉽게 편집할 수 있는 점이 기존 UCC형 상품과는 다른 특징이다.

고객은 카드스킨닷컴에 방문해 원하는 이미지를 선택하고 편집·조합해서 자신만의 개성 있는 카드를 만들 수 있다. 만들어진 이미지로 외환카드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신용카드 상품을 고른 후 신청하면 된다.

외환은행 카드전략영업팀 배일택 팀장은 "카드스킨은 기존 신용카드의 천편일률적인 디자인에 식상해 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한다"며 "감성 마케팅, 다품종 소량생산 및 개인 맞춤형 서비스로 대변되는 최근 소비 트랜드를 반영한 신개념의 서비스"라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173,000
    • +1.11%
    • 이더리움
    • 4,410,000
    • +3.28%
    • 비트코인 캐시
    • 877,000
    • +9.56%
    • 리플
    • 2,812
    • +0.29%
    • 솔라나
    • 187,700
    • +1.62%
    • 에이다
    • 547
    • +0.37%
    • 트론
    • 414
    • -0.48%
    • 스텔라루멘
    • 327
    • +3.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770
    • +2.92%
    • 체인링크
    • 18,560
    • +1.48%
    • 샌드박스
    • 174
    • +1.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