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증시 하락에 주식형펀드 순자산 8.2조 줄어

입력 2018-11-09 14: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MMF 자금 유입에 펀드 순자산 증가...총 556조 원

(출처=금융투자협회)
(출처=금융투자협회)

10월 증시 급락으로 주식형펀드의 순자산이 줄었다. 다만 머니마켓펀드(MMF)에 자금이 유입되면서 10월 말 전체 펀드 순자산은 전월 말 대비 8조3000억 원(1.5%) 증가한 556조1000억 원을 기록했다.

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10월 말 기준 전체 주식형펀드 순자산은 전월 말 대비 8조2000억 원(9.8%) 감소한 75조9000억 원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증시 불안에 따른 주요지수 하락과 평가액 감소가 영향을 미쳤다.

금투협 관계자는 “미국 증시 등 주요국 증시 하락의 여파가 국내 증시에도 악영향을 미쳐 국내 주식형펀드의 순자산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국내 주식형펀드에 자금이 소폭 순유입됐으나 순자산은 6조4000억 원(10.3%) 줄어든 55조7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해외 주식형펀드에서는 1000억 원의 자금이 순유출됐으며 순자산은 전월 말보다 1조9000억 원(0.5%) 감소한 20조2000억 원을 기록했다.

증시 불안으로 실물자산을 찾는 이들이 늘면서 부동산펀드에는 1조7000억 원의 자금이 순유입됐다. 부동산펀드의 순자산은 전월 말 대비 2조 원(2.7%) 증가한 74조7000억 원으로 나타났다.

실물자산으로 자금 이동 추세가 지속되며 특별자산펀드에도 1조3000억 원의 자금이 순유입됐으며 순자산은 67조9000억 원으로 전월 말보다 1조 원(1.5%) 증가했다.

분기 말 자금 수요가 해소되면서 10월 한 달 동안 MMF로 19조 원의 자금이 순유입돼 MMF 순자산은 전월 말 대비 19조2000억 원(20.8%) 증가한 111조3000억 원을 기록했다.

전체 채권형펀드 순자산은 전월 말보다 5000억 원(0.5%) 감소한 102조2000억 원으로 나타났다. 국내 채권형펀드에서 7000억 원의 자금이 순유출됐으며 순자산은 94조1000억 원으로 6000억 원(0.7%) 감소했다. 해외 채권형펀드에서는 930억 원의 자금이 순유출됐으나 순자산은 1000억 원(1.3%) 증가한 8조1000억 원을 기록했다.

재간접펀드에서는 430억 원의 자금이 유출돼 순자산이 1조4000억 원(5.1%) 감소한 26조8000억 원으로 조사됐다.

파생상품펀드에서는 1조3000억 원이 순유입됐으나 순자산은 1조3000억 원(2.6%) 줄어든 48조5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혼합자산펀드의 경우 4000억 원이 순유입됐으나 순자산은 전월 말 대비 6000억 원(2.8%) 감소한 21조4000억 원을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7천피’ 넘어선 韓증시, 한주만에 ‘8천피’ 찍을까
  •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재개⋯막판 급매·토허 신청 몰려 [종합]
  • 연금특위 민간자문위 '또 빈손' 위기⋯국민연금 개혁 시계 다시 멈추나
  • 치킨 대신 ‘상생’ 튀겼다... bhc ‘별 하나 페스티벌’이 쏘아 올린 ESG 신호탄 [현장]
  • 코스피 7000에 손 커진 개미…1억 이상 거액 주문 5년 3개월만에 최대
  • “업계 최고 수준의 냉동생지 생산”…삼양사, 520억 투자해 인천2공장 증설[르포]
  • 거래 부진에 디지털 자산 기업 실적 희비…2분기 변수는 규제 환경
  • "세상에 하나뿐인 텀블러"…MZ '텀꾸 성지'로 뜬 이곳
  • 오늘의 상승종목

  • 05.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146,000
    • +0.15%
    • 이더리움
    • 3,435,000
    • +0.06%
    • 비트코인 캐시
    • 676,500
    • +1.96%
    • 리플
    • 2,144
    • +2.34%
    • 솔라나
    • 140,000
    • +1.74%
    • 에이다
    • 413
    • +2.99%
    • 트론
    • 515
    • -0.19%
    • 스텔라루멘
    • 246
    • +2.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300
    • +5.81%
    • 체인링크
    • 15,590
    • +1.83%
    • 샌드박스
    • 122
    • +3.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