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프리미엄 수입포도 맛보세요"

입력 2018-11-09 08: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홈플러스)
(홈플러스)
프리미엄급 수입 포도가 인기다.

9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전체 수입 포도 매출 중 프리미엄 상품이 차지하는 매출구성비는 2016년첫 출시 후 11.4%에서 지난해 28.4%로 17%p 증가했다. 같은 기간 프리미엄 수입 포도의 매출신장률은 무려 170%에 달했다.

홈플러스는 이 같은 프리미엄 수입 포도의 인기가 올해에도 지속적으로 이어지면서 올해 수입 포도 중 매출 구성비는 33.3%, 매출 신장률은 전년 대비 약 25%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프리미엄 수입 포도는 기존 포도 대비 더 굵은 알 크기와 높은 당도(18~22브릭스·brix)가 특징이다.

홈플러스는 프리미엄 수입 포도 물량을 확대하는 한편, 기존 미국산과 칠레산에 국한됐던 프리미엄 수입 포도 산지를 확대해 페루산 프리미엄 포도를 올해 추가 론칭한다는 계획이다.

홈플러스 단독 기획으로 판매 중인 대표 상품으로는 △프리미엄 ENVY 품종인 ‘미국산 프리미엄 청포도’(1.2kg)가 8990원 △’미국산 프리미엄 GEM 적포도’(900g) 6990원 판매 중이다. 동일 상품 2팩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오는 14일까지 1000원을 추가 할인해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옷 어디서 사세요?…사용 만족도 높은 '패션 앱'은 [데이터클립]
  • '최강야구' 니퍼트도 눈치 보는 김성근 감독?…"그가 화가 났다고 생각합니까?"
  • "파도 파도 끝이 없다"…임영웅→아이유, 끝없는 '미담 제조기' 스타들 [이슈크래커]
  • 단독 김홍국의 아픈 손가락 하림산업, 6월 ‘논현동 하림타워’ 소집령 발동
  • 마운트곡스發 비트코인 14억 개 이동…매도 압력에 비트코인 ‘후퇴’
  • 나스닥 고공행진에도 웃지 못한 비트코인…밈코인은 게임스탑 질주에 '나 홀로 상승' [Bit코인]
  • 전세사기 특별법 공방은 예고편?…22대 국회 ‘부동산 입법’ 전망도 안갯속
  • 반도체 위기인데 사상 첫 노조 파업…삼성전자, 경영 악화 심화하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643,000
    • -0.8%
    • 이더리움
    • 5,209,000
    • -2.16%
    • 비트코인 캐시
    • 648,000
    • +0.39%
    • 리플
    • 734
    • +0%
    • 솔라나
    • 234,000
    • +0.78%
    • 에이다
    • 632
    • +0%
    • 이오스
    • 1,127
    • +1.08%
    • 트론
    • 155
    • +0.65%
    • 스텔라루멘
    • 149
    • -0.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750
    • +0.23%
    • 체인링크
    • 26,290
    • +5.58%
    • 샌드박스
    • 625
    • +1.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