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공익재단, '2018 삼성행복대상' 시상식 개최

입력 2018-11-08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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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삼성행복대상 올해 수상자들 (사진제공=삼성생명공익재단)
▲2018년 삼성행복대상 올해 수상자들 (사진제공=삼성생명공익재단)

삼성생명공익재단은 8일 서울 서초구 삼성금융캠퍼스에서 2018 삼성행복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삼성행복대상은 2013년부터 △여성의 권익, 지위향상 및 사회공익에 기여한 여성, 단체 △각종 전문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여성, 단체 △효 실천 또는 효 확산에 기여한 가족, 단체, 개인 및 청소년을 찾아 널리 알리기 위해 제정한 상이다.

이날 시상식에는 김현 대한변호사협회장, 이혜경 한국여성재단 이사장 등 각계 인사 25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수상자는 △여성선도상 이명숙(여, 55) 한국여성아동인권 센터 대표 △여성창조상 이홍금(여, 63) 전 극지연구소 소장 △가족화목상 모정숙(여, 62) 자영업 △청소년상 김채연(여, 15, 양청중3), 김지아(여, 16, 신명고2), 이예준(18, 청주대성고3), 박미경(여, 22, 국민대3), 윤선화(여, 22, 국민대3) 등이다.

수상자에게는 각 5000만 원의 상금(청소년상 500만 원)과 상패가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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