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케이바이오, 인도 식약처 판매업 허가 획득

입력 2018-11-07 13: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엘앤케이바이오가 인도 식약처로부터 판매업 허가 취득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2016년부터 인도 척추전문의들과 지속적인 미팅, 현지화 전략 계획 수립을 통해 인도시장 진출을 진행한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인도 시장은 인구 약 12억 명의 거대한 시장"이라며 "특히 의료기기 제품 75% 이상을 수입하고 있어 제품 수요 확대 고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엘앤케이바이오는 인도의 메단타병원(Medanta Hospital)을 비롯한 델리, 뭄바이, 하이데라바드 지역 대리점에 척추임플란트 제품을 공급한다는 구상이다.

회사 측은 “과거부터 진행한 시장 다변화 작업이 마무리되며, 각 지역마다 매출이 발생하는 등 실적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며 “3분기에 이어 하반기 성과 역시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대표이사
강국진(단독대표)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2.03] 전환청구권행사
[2025.11.28] [기재정정]영업양수결정(종속회사의주요경영사항)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우크라이나 아동 북송 됐다는 곳, ‘송도원 국제소년단 야영소’였다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105,000
    • -0.13%
    • 이더리움
    • 4,557,000
    • +0.09%
    • 비트코인 캐시
    • 886,500
    • +2.6%
    • 리플
    • 3,063
    • +0.36%
    • 솔라나
    • 199,100
    • -0.1%
    • 에이다
    • 628
    • +1.45%
    • 트론
    • 427
    • -1.16%
    • 스텔라루멘
    • 362
    • +0.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510
    • +0.13%
    • 체인링크
    • 20,930
    • +2.8%
    • 샌드박스
    • 216
    • +1.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