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회장에 이팔성씨 내정

입력 2008-05-29 11: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민영화 최대한 협조...부회장직 부활 검토"

우리금융그룹 차기 회장에 이팔성(사진) 서울시향 대표가 최종 내정됐다.

우리금융그룹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29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팔성 서울시립교향악단 대표이사(전 우리증권 사장)를 차기 회장 후보로 추천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재웅 회추위 위원장은 "이 회장 후보의 금융업 전반에 대한 다양한 근무 경험과 경영자로서의 역량을 높이 평가했다"며 "향후 우리금융의 민영화 추진 등을 통해 그룹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이팔성 내정자는 "빠른 시일 내 공적자금을 극대화해야 하며 그 과정에서 인수합병(M&A) 등을 통해 세계적 금융기관이 돼야 한다"며 "회장이 되면 관계자들과 상의해 민영화에 최대한 협조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다른 금융기관과 달리 우리금융은 일체감을 발휘하지 못해 시너지가 약간 떨어지기 때문에 교차판매와 시너지 등에 신경을 쓸 것"이라며 "부회장직 부활에 대해서도 검토해 볼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내정자는 내달 말 주주총회를 통해 차기 회장으로 공식 선임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임형주, 공사대금 미지급에 "업체가 해결할 일"⋯업체 측 "3년간 방관"
  • 속보 특검, '직무유기' 조태용 전 국정원장에 징역 7년 구형
  • 숨 가쁜 4월 국장 ‘릴레이 장세’ 미리보기⋯테슬라ㆍ삼성전자부터 종전까지
  • 미국 철강 완제품 25% 관세…삼성·LG전자 영향은?
  • "16일까지는 연장되나요"…다주택자 규제 앞두고 '막차 문의' 몰린다
  • ‘국산 항암신약’ 미국 AACR 집결…기전·적응증 주목[항암시장 공략, K바이오①]
  • 병원 자주 가면 돈 더 낸다⋯1년에 300번 넘으면 진료비 90% 본인 부담 [인포그래픽]
  • Vol. 3 그들은 죽지 않기로 했다: 0.0001% 슈퍼리치들의 역노화 전쟁 [The Rare]
  • 오늘의 상승종목

  • 04.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455,000
    • +0.31%
    • 이더리움
    • 3,124,000
    • +0.68%
    • 비트코인 캐시
    • 672,500
    • -0.52%
    • 리플
    • 1,997
    • +0.25%
    • 솔라나
    • 121,600
    • +1.33%
    • 에이다
    • 371
    • +2.49%
    • 트론
    • 476
    • -1.04%
    • 스텔라루멘
    • 249
    • +0.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440
    • +4.71%
    • 체인링크
    • 13,200
    • +1.85%
    • 샌드박스
    • 116
    • +3.5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