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까사호텔 광명, 5일 그랜드 오픈

입력 2018-11-05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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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디자인 호텔 …광명의 복합문화공간 지향

▲라까사호텔 광명 7층 로비.(사진제공=라까사호텔 광명)
▲라까사호텔 광명 7층 로비.(사진제공=라까사호텔 광명)
라이프스타일 디자인 호텔 '라까사호텔 광명'이 5일 그랜드 오픈했다.

라까사호텔 광명은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에 위치한 호텔로 2개의 라까사 스위트를 포함하여 총 191개 객실과 다양한 행사가 가능한 펜트하우스 3개로 구성됐다. 투숙객은 '오크', '시크', '그린', '월넛'을 비롯한 4가지 스타일과 두 가지 콘셉트의 '라까사 스위트' 중 자신의 취향에 맞는 객실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다.

호텔 16층에는 라까사호텔 광명만의 특별한 공간인 펜트하우스, 라이브러리, 컨퍼런스룸이 있다. 펜트하우스는 세 가지 디자인으로 해석한 '더 가든', '더 터번', '더 살롱'으로 구성돼 있어 콘셉트에 맞는 브랜드 행사와 개인 행사가 가능하다.

특화시설로는 라까사호텔 광명의 철학인 '스테이 인 그린(Stay in Green)'을 대표하는 '테라스 7(Terrace 7)'이 있다. 자연이 가득한 옥외 정원인 '테라스 7'에선 영화 상영, 소규모 음악회 등의 야외 행사가 개최된다. 또한, 로비와 호텔 곳곳에 백남준, 민정기, 최정화 등 국내 유명작가부터 신진작가의 예술 작품이 있어 투숙객들에게는 또 하나의 볼거리가 될 수 있다.

▲호텔 16층에 위치한 펜트하우스 '더 가든'.
▲호텔 16층에 위치한 펜트하우스 '더 가든'.

호텔의 꽃이라 불리는 레스토랑 '라까사 키친(lacasa Kitchen)'과 '네온 카페 & 라운지(NEON café & lounge)'는 투숙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킨다. 사계절 각기 다른 가학산의 풍경을 바라보며 즐기는 요리는 색다른 즐길 거리이다.

'컨퍼런스 16(conference 16)'과 '컨퍼런스 7(conference 7)' 역시 라까사호텔 광명만의 차별화 된 서비스와 스타일링으로 만들어져 다양한 기업 행사 및 연회가 가능하다.

최윤경 라까사호텔 부사장은 "라까사호텔 광명을 휴식, 문화생활, 쇼핑, 비즈니스 등을 한 번에 해결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만드는 동시에 도심 속 자연을 느끼는 편안한 휴식처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17일 오후 5시에는 라까사호텔 광명의 '테라스 7'에서 광명 지역주민을 위한 클래식 음악회 '라까사 테라스 7 음악회'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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