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2018년 계량측정의 날’에서 산업부 장관상 수상

입력 2018-10-31 18: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정태 삼천리 사업관리담당 이사가 `2018년 계량측정의 날`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있다.(사진 제공=삼천리)
▲김정태 삼천리 사업관리담당 이사가 `2018년 계량측정의 날`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있다.(사진 제공=삼천리)

삼천리 김정태 사업관리담당 이사가 ‘2018년 계량측정의 날’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있다

종합에너지기업 삼천리는 31일 국가기술표준원에서 열린 ‘2018년계량측정의 날’ 행사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 행사는 법정계량 관리체계 선진화와 계량측정산업의 발전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계량측정협회가 주관해 마련됐다.

삼천리는 검침효율성을 높인 계량기와 가스누출 사고 방지에 기여하는 계량기 등을 개발하고,국내 계량기 제조사와 협의체 운영 및 기술개발을 통해 계량 산업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특히삼천리는 높은 위치에있어도 안전점검원들이 정확하게 검침할 수 있도록 기존 수직 형태의 계량기 디자인을 아래로 비스듬히 향하도록 개발해 특허를 취득한 것은 물론,이를 도시가스업계에 무상으로 공유해 업계의 공동 발전 및 계량기 선진화를 촉진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삼천리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시가스 기업으로서 국민의 안전과 생활편리성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도시가스 계량,안전,공급시스템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린이날·어버이날 선물로 주목…'지역사랑상품권', 인기 비결은? [이슈크래커]
  • '2024 어린이날' 가볼만한 곳…놀이공원·페스티벌·박물관 이벤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단독 금융권 PF 부실채권 1년 새 220% 폭증[부메랑된 부동산PF]
  • "하이브는 BTS 이용 증단하라"…단체 행동 나선 뿔난 아미 [포토로그]
  • "'밈코인 양성소'면 어때?" 잘나가는 솔라나 생태계…대중성·인프라 모두 잡는다 [블록렌즈]
  • 어린이날 연휴 날씨…야속한 비 예보
  • 2026학년도 대입 수시 비중 80%...“내신 비중↑, 정시 합격선 변동 생길수도”
  • 알몸김치·오줌맥주 이어 '수세미 월병' 유통…"중국산 먹거리 철저한 조사 필요"
  • 오늘의 상승종목

  • 05.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042,000
    • +3.73%
    • 이더리움
    • 4,427,000
    • +2.64%
    • 비트코인 캐시
    • 659,500
    • +4.52%
    • 리플
    • 757
    • +2.16%
    • 솔라나
    • 207,000
    • +2.73%
    • 에이다
    • 660
    • +0.92%
    • 이오스
    • 1,165
    • -0.09%
    • 트론
    • 174
    • +0%
    • 스텔라루멘
    • 158
    • +0.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100
    • +6.72%
    • 체인링크
    • 20,060
    • +2.35%
    • 샌드박스
    • 634
    • +0.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