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닉스, 가상화폐 펀드 추가 판매 취소… "정부 규제 방침 따른 것"

입력 2018-10-29 13: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가상화폐(암호화폐·코인) 거래소 지닉스가 금융당국의 경고를 받은 '가상통화(화폐) 펀드' 추가 판매를 취소하기로 했다.

지닉스 측은 29일 입장문을 내고 "상품 출시 취소 결정은 정부의 규제 방침을 따르기 위한 것"이라며 "당국이 위법의 여지가 있다고 우려를 표한 상황에서 추가적인 상품 출시는 투자자 혼선과 규제 당국의 오해를 낳을 수 있다"고 취소 배경을 설명했다.

다만 지난달 이미 출시한 1호 펀드는 계속 운용할 예정이다.

가상화폐 펀드는 투자자로부터 이더리움을 수탁받은 뒤 운용 수익에 따라 이더리움을 지급하는 상품이다.

이 과정에서 투자금에 비례해 토큰을 지급하고, 토큰 보유량에 따라 수익을 배분하도록 했다.

지닉스는 지난달 국내 최고 가상화폐 펀드라며 'ZXG 크립토펀드 1호'를 출시했다.

당국은 이와 관련해 가상화폐 펀드가 금융감독원에 등록된 사실이 없다며 자본시장법 위반 소지가 있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이와 관련 지닉스는 자금 모집규모가 10억 원에 미달해 투자증권에 대한 신고과정을 거치지 않았다고 해명했으며, 2호 펀드 공모를 무기한 연기해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휴전 합의 첫날부터 ‘삐걱’…레바논 대공습에 호르무즈 재개방 불투명
  • 李대통령, "기업 非업무용 부동산 부담 강화 검토" 지시
  • 15년 무주택ㆍ15년 적금ㆍ가족 6명...청약 만점자의 서글픈 스펙
  • 서울 아파트값 재둔화⋯성동 상승 전환·강남 3구 하락 지속
  • 월 2만원대에 ‘데이터 무제한’…정부, 기본통신권 보장 요금제 개편
  • 5월 9일까지 토지거래허가 신청 시 다주택 양도세 중과 유예
  • 배당금 '역대 최대'인데 배당수익률은 '역대 최저'⋯‘반도체 쏠림’ 효과
  • 트럼프 ‘타코 땡큐’…한 달동안 가장 많이 오른 건설株, 더 센 랠리 열린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4.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800,000
    • -0.23%
    • 이더리움
    • 3,249,000
    • -2.11%
    • 비트코인 캐시
    • 658,000
    • +0.3%
    • 리플
    • 1,985
    • -2.7%
    • 솔라나
    • 122,400
    • -2%
    • 에이다
    • 373
    • -3.62%
    • 트론
    • 473
    • +1.5%
    • 스텔라루멘
    • 233
    • -3.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870
    • -4.21%
    • 체인링크
    • 13,080
    • -4.25%
    • 샌드박스
    • 114
    • -3.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