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 이장영·박광철 금융감독원 부원장 선임

입력 2008-05-26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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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는 26일 금융위원회 회의를 거쳐 이장영 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사진왼쪽)과 박광철 금융감독원 부원장보(사진오른쪽)를 금융감독원 부원장으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오늘 임명된 이장영 부원장은 앞으로 은행을 맡게되며, 박광철 부원장은 증권분야를 담당하게 된다.

금융위는 이번 인사에 대해 금융감독체계 개편에 따른 인사쇄신의 일환으로 참신한 개혁마인드를 갖춘 시장친화적인 관련분야 전문가를 수혈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장영 부원장의 경우 외부인사로서 개혁추진이 가능하고 교수, 연구원, 재경부장관 자문관 등을 거쳐 금감원 부원장보로 근무해 금융감독분야에 전문성이 인정돼 선임하게 됐다고 밝혔다.

아울러, 박광철 부원장의 경우 공시·자산운용 등 증권관련 분야에서 탁월한 업무능력과 원만한 대인관계로 상하간 신망이 두터워 선임하게 됐다고 선임 이유를 들었다.

이장영 신임 부원장은 경복과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미국 뉴욕대에서 경제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금융감독원 부원장보, 감사원 경제금융특별보좌관, 재경부 자문관을 역임했다.

박광철 신임 부원장은 덕수상고와 건국대학교 법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금감원 증권감독국장 및 자산운용감독국장, 증권감독원 투신지도 과장과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를 역임했다.

한편, 금융위는 금감원 부원장보도 빠른 시일 내에 임명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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