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새로운 모멘텀 부재 ‘목표가 ↓’-신한금융투자

입력 2018-10-26 08: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한금융투자가 26일 LG전자에 대해 3분기 실적과 관련해 올해도 '상고하저'흐름을 피해가지 못했다며 새로운 모멘텀이 없다고 분석했다. 이에 목표주가를 9만5000원에서 9만 원으로 하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LG전자는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한 7488억 원, 매출액은 15조4000억 원으로 1% 늘었다고 밝혔다.

박형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가전과 TV는 8%대 수익성을 이어갔고 MC(스마트폰)는 적자 규모가 감소했다"면서 "지난해에 비해 수익성은 개선됐지만 올해도 상고하저 흐름을 피해가진 못했다"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한 4727억 원(LG이노텍 포함)으로 컨센서스(5675억 원)를 크게 하회할 것으로 내다봤다. 연말 IT세트 시장이 예상보다 치열한 경쟁으로 마케팅 등 비용 집행이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는 이유에서다.

그는 "내년 1분기 영업이익은 계절성으로 4분기 대비 112% 점프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도 "하지만 TV의 수익성 하락과 글로벌 경기 우려로 올해 1분기에 비해서는 낮은 영업이익률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신규 모멘텀이 부재하고 4분기 실적 감소가 예상된다"면서도 "현 주가에 이러한 우려가 대부분 반영됐다는 점을 감안해 '매수'의견을 유지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6600선 돌파한 韓 증시, 시총 영국 제치고 세계 8위
  • 애망빙 시즌…2026 호텔 애플망고 빙수 가격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오픈AI·MS 독점 깨졌다…AI 패권, ‘멀티클라우드’ 전면전 [종합]
  • '살목지' 이어 큰 거 온다⋯공포영화 '공식'이 달라진 이유 [엔터로그]
  • 고유가에 출퇴근길 혼잡 심화…지하철·버스 늘리고 교통비 환급 확대 [종합]
  • 미국 “한국만 망 사용료 부과”⋯디지털 통상 압박 더 세지나 [종합]
  • 미국, ‘호르무즈 先개방’ 이란 제안 난색…독일 총리 “美, 굴욕당하는 중” 작심 비판
  • FIU 제재 받은 코인원, 취소소송 제기…두나무·빗썸 이어 소송전
  • 오늘의 상승종목

  • 04.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164,000
    • -1.09%
    • 이더리움
    • 3,406,000
    • -0.06%
    • 비트코인 캐시
    • 666,500
    • -0.37%
    • 리플
    • 2,048
    • -1.35%
    • 솔라나
    • 124,400
    • -1.03%
    • 에이다
    • 367
    • +0.27%
    • 트론
    • 480
    • -1.23%
    • 스텔라루멘
    • 241
    • -2.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80
    • -0.52%
    • 체인링크
    • 13,730
    • -0.15%
    • 샌드박스
    • 114
    • -0.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