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서 규모 2.3 지진, "774일째 계속되는 여파"…게릴라성 지진 '적신호'

입력 2018-10-25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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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출처=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경주서 규모 2.3 지진이 발생했다. 2년째 이어지는 여진에 추가 지진 발생 우려도 높아지는 모양새다.

25일 오전 5시 53분경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9킬로미터 인근에서 규모 2.3 지진이 포착됐다. 지난 2016년 경주서 있었던 규모 5.8 지진의 여진으로 파악되고 있다. 자그마치 774일 간 해당 지진의 여파가 이어지고 있는 셈이다.

경주서 발생한 규모 2.3 지진이 추가 지진의 단초가 될 가능성도 적지 않다. 특히 지진은 일반적으로 동시다발적으로 몰려 발생하는 속성이 있는 만큼 경주 지역의 지진 가능성도 조심스레 점쳐지는 모양새다.

한펀 경주서 발생한 규모 2.3 지진은 북위 35.76, 동경 129.19 지점에서 발생했다. 진원 깊이는 지하 16킬로미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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