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LA 초고속 터널 12월 10일 개통”

입력 2018-10-23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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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9월 1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호손의 테슬라 본사에서 연설하고 있다. 호손/AP뉴시스
▲엘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9월 1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호손의 테슬라 본사에서 연설하고 있다. 호손/AP뉴시스
엘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야심 찬 지하 교통시스템이 이르면 내년 초 현실로 다가온다.

22일(현지시간) CNN비즈니스에 따르면 머스크는 전날 밤 트위터에 “루프(하이퍼루프)를 시험하기 위한 터널 굴착이 진행 중”이라며 “12월 10일 완공될 예정이다. 그날이 오면 파티를 열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개통식 다음 날부터 시민이 무료로 이용하게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머스크가 설립한 터널 굴착업체 보어링컴퍼니가 로스앤젤레스(LA) 지하에 약 3.2km 길이의 시험용 터널을 뚫고 있다.

머스크는 지하에 거의 진공 상태의 튜브를 초고속의 자기부상 열차가 주행하는 하이퍼루프 아이디어를 제시했으며 지난 2016년 보어링을 설립해 직접 하이퍼루프 프로젝트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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