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 업계 최초 독일 TUV 공인 시험기관 지정

입력 2008-05-22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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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이 유해물질에 대한 모든 항목을 분석, 테스트할 수 있는 연구소를 갖게 됐다.

LS전선의 연구소는 유럽연합(EU)의 안전규격 공식인증기관인 독일 TUV SUD(티유브이 슈드)로부터 전선업계 최초로 유해물질사용제한(RoHS : Restriction of Hazardous Substances)에 해당하는 모든 항목을 분석, 테스트할 수 있는 공인 시험기관으로 지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식 시험기관 지정은 제품에 함유된 유해 물질에 대한 자체 분석결과에 대해 외부인증과 동일한 신뢰성과 공신력을 확보하고, 환경규제가 강화되는 세계 시장에서 친환경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게 됐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

LS전선은 강화되고 있는 환경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2003년부터 연구소 내에 분석기술그룹을 두고 환경유해 물질에 대한 체계적인 분석 시스템을 구축하여 한국인증기구(KOLAS)와 미국안전인증(UL)의 공인성적서를 발행하는 등 강화되는 유해 물질 및 안전 규제에 적극 대응해 왔다.

인증서 수여식은 조준형 LS전선 기술개발본부장과 요하네스 파울루스 반 헹스툼(Johanes Paulus van Hengstum) TUV SUD 코리아 대표를 비롯 양사 관계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LS타워에서 열렸다.

LS전선 부스닥트와 자동차전선 제품이 TUV로부터 RoHS 대응 친환경인증을 받는 수여식이 함께 개최됐다.

조준형 LS전선 기술개발본부장은 “이번 인증으로 비할로겐과 난연, 재활용 특성 등 제품들의 환경친화성을 강조할 수 있게 되어 유럽을 비롯한 세계 각국으로의 판매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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