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압수수색 받고 '수술실 CCTV' 토론 개최…"할 일은 해야죠"

입력 2018-10-12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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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이재명 페이스북 영상 캡처)
(출처=이재명 페이스북 영상 캡처)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경찰의 압수수색 이후 정해진 공식 일정 소화해 나섰다.

12일 경기도청에 출근한 이재명 지사가 '수술실 CCTV' 운영과 관련한 토론회를 열고 관계자들과 대화를 가졌다. 앞서 같은날 성남시청 사무실과 이 지사의 자택 등에 대한 경찰 압수수색이 이루어진 뒤 보인 행보다.

이재명 지사는 이날 토론회를 열며 압수수색 이후 심경을 짧게 전했다. 그는 "오늘 아침 여러 일이 있었지만 할 일은 해야하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압수수색 이후 진행된 본격적인 토론에서 이재명 지사는 "의료사고 및 인권 침해를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병원 수술실에 CCTV를 설치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본다"라고 소신을 드러냈다. 이에 반해 "환자와 의사의 인권 문제, 잔인한 내용이 공개되는 것에 대한 우려가 있다"라는 의견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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