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약바이오협회, 10월 11일 ‘독감백신접종의 날’ 제정

입력 2018-10-11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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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제약바이오협회 관계자들이 ‘제1회 독감 배긴 접종의 날 제정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제약바이오협회 관계자들이 ‘제1회 독감 배긴 접종의 날 제정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국내 최초로 매년 10월 11일을 ‘독감백신접종의 날’, 10월을 ‘독감백신 접종의 달’로 제정하고 11일 협회 본사에서 선포식을 가졌다.

독감(인플루엔자)은 폐렴 등 생명이 위험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합병증으로 인해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치명적인 질환이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호흡기를 통해 감염되는 전염성이 강한 질환으로 보통 12월에서 다음해 4월에 유행하기 때문에 최적기인 10월에 접종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독감은 가족 중 한 사람만 걸려도 옮기 쉽고 다 나았다고 생각했더라도 잠복기간이 있기 때문에 다시 증상이 재발할 수 있다. 따라서 백신 접종 시 온 가족이 함께 접종해 감염의 위험을 낮춰야 한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 관계자는 “접종의 최적기 10월과 1+1의 의미를 담은 11일에 나(1)와 너(1)가 함께(+) 백신 접종을 해야 독감을 완벽히 예방할 수 있다는 상징적 의미로 독감백신접종의 날을 제정했다”며 “독감은 백신접종 후 방어항체 형성까지 2주 정도 소요되며 면역효과는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평균 6개월 지속되기 때문에, 미리 접종해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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