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음주운전 교통사고 11만4317건...사망자 2822명

입력 2018-10-05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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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 사망자가 2822명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이 5일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3년부터 2017년까지 5년간 전국에서 발생한 음주운전 교통사고는 총 11만4317건에 달한다.

이는 매년 평균 2만2800여건으로, 이를 일일로 환산하면 62건에 달하는 수치다.

5년간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2822명, 부상자는 20만1150명이었다.

이는 결과적으로 음주운전이 매년 564명의 목숨을 앗아간 셈이다.

다만 음주운전 교통사고 건수나 사망자, 부상자 규모는 해를 지날수록 감소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2013년 2만6천589건에 달하던 음주운전 교통사고는 2017년 1만9천517건으로 줄었고, 음주운전 교통사고에 따른 사망자도 2013년 727명에서 2017년 439명으로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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