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日 디자인 어워드서 10개 본상 수상

입력 2018-10-03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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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3일 일본 디자인진흥회가 발표한 ‘굿디자인 어워드 2018’서 LG 시네빔 레이저 4K, LG 울트라와이드 모니터 등을 통해 국내 기업 중 가장 많은 10개 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가 3일 일본 디자인진흥회가 발표한 ‘굿디자인 어워드 2018’서 LG 시네빔 레이저 4K, LG 울트라와이드 모니터 등을 통해 국내 기업 중 가장 많은 10개 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가 세계적 권위의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대거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LG전자는 3일 일본디자인진흥회가 발표한 굿디자인 어워드 2018에서 국내 기업 중 가장 맣은 10개 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굿 디자인 어워드는 산업 제품, 건축물, 시스템, 서비스 등에 대해 디자인, 사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디자인상이다. ‘iF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 어워드’, ‘IDEA’와 함께 글로벌 디자인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시상식에서 LG 시네빔 레이저 4K, LG 울트라와이드 모니터는 굿디자인 어워드 수상 제품 중 상위 100개에 해당하는 Best 100에 뽑혔다.

LG 시네빔 레이저 4K는 4K 해상도, 최대 밝기 2500안시루멘으로 또렷한 화면을 보여준다. 이 제품은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인 CES 2018에서 ‘최고 혁신상’을, 레드닷 어워드에선 제품 디자인 부문 최고상을 받았다.

LG 울트라와이드 모니터는 LG전자가 모니터업계에서 최초로 선보인 21:9 화면비 5K급 모니터다. 화소수가 1100만 개가 넘어 830만 개 수준인 4K모니터보다도 30% 이상 세밀한 표현이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LG전자 디자인경영센터장 노창호 전무는 “고객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제품 본질에 집중한 LG 디자인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사용자를 배려하는 혁신적인 디자인을 갖춘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을 리딩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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