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코 여자친구 지인도 박환희 저격…“이제 와 착한 엄마 코스프레?”

입력 2018-10-02 20: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캡처)
(출처=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캡처)

바스코 여자친구에 이어 여자친구의 지인도 박환희를 저격했다.

시작은 약 한 달 전인 9월 8일 박환희의 인스타그램에서부터다. 박환희는 2012년 이혼한 바스코 사이에서 낳은 아들과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사진 찍히는 건 싫어하지만 찍는 건 나보다 더 잘 찍는 피카츄. 어느덧 일곱 살. 너가 없었다면 아마 나도 없었을 거야”라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해당 게시글이 화제가 되자 9월 11일 바스코의 현 여자친구는 자신의 SNS를 통해 “누가 그러던데 00이 사진 찍는 거 싫어한다고. 몇 번이나 봤다고 말도 안 되는 소리 왜 자꾸 하세요. 이제 와서. 거짓말쟁이 극혐”이라며 박환희를 저격하는 듯한 글을 게시했다.

저격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바스코 여자친구의 지인은 해당 게시글에 “00이 사진 찍는 거 진짜 좋아한다. 그리고 동열 오빠(바스코)는 최고의 아빠, 인정하지. 내가 산증인”이라며 “지금까지 키워주고 재워주고 밥해준 게 누군데 이제 와서 착한 엄마 코스프레 하고 난리냐. 아는 사람들은 다 안다. 이 세상에 비밀은 없다”라고 박환희 저격에 동참했다.

잠잠해진 듯 보였던 이 논란은 1일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가 조명하며 다시 수면 위로 떠 올랐다. 현재 박환희와 바스코, 바스코의 여자친구는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는 등 이목을 끌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또 담배…근무 중 자리 비움 몇 분까지 이해 가능한가요 [데이터클립]
  • 일본은행, 엔저에도 금리 동결…엔ㆍ달러 156엔 돌파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민희진 "하이브, 사람 이렇게 담그는구나…날 살린 건 뉴진스"
  • 연이은 악수에 '와르르' 무너진 황선홍호…정몽규 4선 연임 '빨간불'
  • [컬처콕] "뉴진스 아류" 저격 받은 아일릿, 낯 뜨거운 실력에도 차트 뚫은 이유
  • 하이브, '집안 싸움'에 주가 5% 급락…시총 4000억원 추가 증발
  • "KB금융, 홍콩 ELS 보상 비용 8630억…비용 제외 시 호실적"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958,000
    • +1.48%
    • 이더리움
    • 4,759,000
    • +6.16%
    • 비트코인 캐시
    • 693,500
    • +1.54%
    • 리플
    • 753
    • +1.21%
    • 솔라나
    • 206,300
    • +5.31%
    • 에이다
    • 681
    • +3.34%
    • 이오스
    • 1,176
    • -1.34%
    • 트론
    • 174
    • +1.75%
    • 스텔라루멘
    • 166
    • +1.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750
    • +2.65%
    • 체인링크
    • 20,570
    • +0.78%
    • 샌드박스
    • 665
    • +2.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