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우방랜드 서울 한강수영장 운영

입력 2008-05-16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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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우방랜드가 서울 한강시민공원 내 야외수영장을 운영한다.

C&우방랜드는 최근 서울시 한강사업본부가 실시한 한강공원 야외수영장 수탁운영자 선정 입찰에서 16일 최종 낙찰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C&우방랜드는 내달 1일부터 9월30일까지 만 4개월간 여의도, 망원 등 한강 하류지역의 수영장 두 곳을 위탁 운영하게 된다.

여의도 및 망원 수영장 두 곳의 전체 규모는 약 5만4110㎡(1만6397평)으로, 동시수용 인원은 약 6900명이다.

C&우방랜드는 실제 수영장 개장기간인 6월 28일부터 8월 25일까지 약 두 달간 이 곳을 찾는 이용객을 26만 명으로 예상할 경우, 약 20억 원 이상의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최백순 C&우방랜드 대표이사는 “또 하나의 새로운 수익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13년 테마파크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강사업본부와 힘을 합쳐 최상의 레저문화여건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C&그룹 계열사인 C&우방랜드는 C&한강랜드와 함께 한강유람선 이용할인권을 배포하는 등 활발한 공동마케팅을 펼쳐 시너지효과를 거둔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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