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XF, 전국 시승회에서 만난다

입력 2008-05-15 16: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재규어 코리아(대표 이동훈)는 XF의 출시를 기념해, 오는 6월 1일까지 전국 주요 도시에서 시승행사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일정은 서울 대치(5/15)를 시작으로, 경기 분당(5/16), 서울 논현(5/24)과 서초(5/25), 대구(5/30), 부산(5/31)을 거쳐 대전(6/1) 순으로 이어진다.

최근 열렸던 2008 부산 국제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인 재규어 XF는 역대 자사의 국내 모터쇼 참가 사상 가장 높은 예약상담 건수를 기록했을 정도로 소비자와 언론의 관심 속에 화려한 데뷔무대를 마쳤다.

재규어의 XF는 스포츠카 스타일의 날렵한 디자인과 럭셔리 세단이 갖추어야 할 우아함을 결합한 신개념 세단으로, 재규어 브랜드의 미래를 제시하는 상징적인 모델이다.

XF 2.7 디젤은 최고출력이 207마력, 최대토크는 44.4Kgㆍm이며, 공인연비는 리터당 12.2km이다. 슈퍼차저 엔진을 장착한 XF SV8 모델은 최고출력이 420마력, 최대토크는 57.1Kgㆍm이며, 0→100km 가속시간은 5.4초로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을 이끌어 낸다.

이번 행사의 시승차량에는 전문 세일즈 직원이 동승해, XF가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원형식 변속 레버인 ‘재규어 드라이브 셀렉터(JaguarDrive Selector™)’와 간단한 손동작만으로도 움직임을 인식하는 재규어 센스(JaguarSense™)등 다양한 신기술과 차량성능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행사시간은 아침 10시 30분부터 저녁 6시까지이며, 캐리커쳐 서비스, 네일 아트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부대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바리스타가 직접 뽑은 신선한 커피와 베이커리가 제공되며, 기념품도 증정한다.

재규어 코리아의 이동훈 대표는 “부산 모터쇼에서의 성공적인 데뷔에 이어, XF의 성능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시승행사를 마련하게 되었다”며, “XF는 향후 재규어가 국내 젊은 층 시장을 공략을 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참석을 원하는 고객은 해당 지역의 재규어 랜드로버 공식 딜러사로 문의하면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979,000
    • -0.42%
    • 이더리움
    • 4,418,000
    • +0.39%
    • 비트코인 캐시
    • 871,500
    • +3.38%
    • 리플
    • 2,784
    • -2.01%
    • 솔라나
    • 187,400
    • -0.11%
    • 에이다
    • 547
    • -1.62%
    • 트론
    • 415
    • -0.72%
    • 스텔라루멘
    • 324
    • +0.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570
    • +0.3%
    • 체인링크
    • 18,550
    • -1.75%
    • 샌드박스
    • 173
    • -2.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