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항공여객 1058만 명…"역대 최고 기록"

입력 2018-09-27 14: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해외여행객이 꾸준히 늘어나면서 지난 8월 역대 최고 항공여객 실적을 달성했다.

2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8월 항공여객은 작년 동월 대비 6.1% 증가한 1058만 명을 기록했다.

이는 월단위 실적 중 역대 최고치이다. 항공여객수 1000만 명을 돌파한 것은 지난 1월 항공여객이 1006만명을 기록한데 이어 두번째다.

특히 해외여행객의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름휴가와 방학시즌에 따른 해외여행 수요가 증가한데다 저비용 항공사의 공급 확대, 중국 단체여행 일부 허용 등에 힘입어 작년 같은 달보다 10.9% 증가한 782만명을 기록했다. 이 역시 역대 최고실적이다.

지역별로 미주(-4.1%)를 제외한 중국(24.9%), 유럽(18.4%), 동남아(8.7%), 일본(7.4%) 등을 중심으로 전 지역 노선에서 성장세를 보였다.

중국노선 여객은 158만 명으로 작년 동기에 비해 24.9% 증가했으나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사드) 논란 이전인 2016년 8월에 비해서는 여전히 감소세(-23.6%)다.

항공사별로는 국적 대형 항공사가 2.7% 증가했고 국적 저비용 항공사는 19.3% 늘었다. 국적사 분담률은 68.6%다.

국내선 여객은 운항 감편에 따른 공급 감소, 태풍 솔릭과 기록적인 폭염 등 계절적 요인으로 인한 제주여행 수요 감소 등으로 인해 작년 동월 대비 5.5% 줄어든 276만명을 기록했다.

공항별로는 울산(45.6%)·인천(3.1%) 등은 증가했지만 청주(-14.2%)·김해(-10.4%)·광주(-8.6%)·김포(-7%)·제주(-4.2%) 등은 줄었다.

항공사별로는 국적 대형 항공사 여객은 117만명으로 작년보다 11.2% 감소했고, 저비용 항공사는 159만명으로 0.8% 줄어 57.7%의 분담률을 기록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여행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해외노선 다변화와 추석 연휴 시즌에 따른 해외여행객 확대 등으로 항공여객 성장세는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삼성전자, 최대 110조 ‘역대급 주주환원’…10년 평균의 7배
  • 처서매직, 성공일까 실패일까 [해시태그]
  • 어린이부터 외국인까지 몰렸다…전 연령대 찾는 '성수역' [데이터클립]
  • 삼성SDI, 삼성디스플레이 지분 매각 4.45조 확보…“미래 먹거리 투자재원”
  • 코스피, 반도체 투톱 방어에 6900선 마감…코스닥 4.63% 급락
  • 검찰, 노태우 일가 ‘비자금 은닉’ 강제수사…김옥숙 여사 자택 압수수색
  • 현대차 노조, 10년 만에 ‘전면 파업’ 돌입…임단협 갈등 장기화
  • 추석 해외여행 어디갈까…일본·베트남·중국 등 근거리 '인기' [데이터클립]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585,000
    • +6.83%
    • 이더리움
    • 3,274,000
    • +4.3%
    • 비트코인 캐시
    • 372,200
    • +23.49%
    • 리플
    • 1,924
    • +13.11%
    • 솔라나
    • 125,000
    • +4.87%
    • 에이다
    • 295
    • +8.86%
    • 트론
    • 467
    • +0%
    • 스텔라루멘
    • 263
    • +4.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800
    • +9.43%
    • 체인링크
    • 15,610
    • +6.55%
    • 샌드박스
    • 65.4
    • +12.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