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글로벌 품질 직접 확인하세요"

입력 2008-05-14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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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는 오는 9월까지 서울 및 수도권과 지방광역시에서 '글로벌 넘버원(Global No.1) 품질체험 시승센터'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시승센터를 위해 서울과 수도권에는 제네시스와 그랜저 및 쏘나타가, 지방광역시에서는 베라크루즈가 마련돼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motor.com)에서 해당지역 담당자와 전화 통화로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지정할 수 있다.

시승센터에서는 수입차와의 비교 체험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BMW 530i, 렉서스 ES350, 혼다 어코드 2.4, 렉서스 RX350 모델을 시승할 기회를 함께 제공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2006년 10월 시작된 그랜저, 쏘나타의 시승회에 이어, 지난해 9월부터 올해 2월까지 6개월간 수도권 지역에서 시행된 베라크루즈의 시승회가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 이번 '글로벌 넘버원 품질체험 시승센터'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수입차의 경우는 구입 전 시승이 보편화돼 있으나, 국산차는 이런 기회가 드물었다. GM대우가 시승센터를 일부 지역에서 운영하고 있지만 관리상태가 부실하고 홍보가 안 돼 거의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다.

현대차의 글로벌 넘버원 품질체험 시승센터는 향후 지역 및 차종을 확대해 상시 시승센터로 운영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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