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갑 "일자리 문제 해결에 모든 역량 집중할 것"

입력 2018-09-19 10: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가 1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선서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가 1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선서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는 19일 "일자리 문제 해결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자는 이날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 모두발언에서 "제가 가진 능력과 정책수단을 모두 동원해 고용상황이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자는 4가지 역점 추진과제의 첫번째로 '일자리 문제 해결'을 꼽았다.

그는 "올해 국회에서 통과시켜 주신 추경예산을 비롯한 일자리 사업의 속도감 있는 집행을 통해 정책의 효과를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 "정책을 추진함에 있어 일자리의 양에만 매몰되지 않도록 하겠다"며 "최저임금, 노동시간, 비정규직 문제 개선 등 일자리의 질을 높이기 위한 노력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두번째로 '노동존중사회 실현'을 강조했다. 이 후보자는 "공정하고 대등한 노사관계 형성 및 미조직・취약 노동자의 노동기본권 강화 등을 위한 법・제도 개선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후보자는 이를 위해 사회적대화를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노동존중사회 실현과 일자리 문제 해결 등 산적한 현안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노·사가 함께 해법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자는 일자리 안전망 구축에 대한 로드맵도 제시했다. 그는 "모든 국민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일자리 안전망을 촘촘하게 구축하겠다"며 "특수고용직, 예술인 등에 대한 고용보험 적용을 확대해 중장기적으로는 '일하는 사람' 모두가 고용보험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강구하겠다"고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이 후보자는 "지난 33년간 고용노동부와 근로복지공단 등 고용노동행정 업무의 최일선에 있었다"며 "고용노동부 장관의 소임이 주어진다면 이러한 경험과 전문성을 모두 쏟아부어 국민의 삶과 우리 고용노동정책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영업비밀' 일부인데… 구글 법인세 판결문 전체 비공개 [닫힌 판결문①]
  • 뉴욕증시, 미국ㆍ이란 휴전 기대감 지속에 나스닥·S&P500 사상 최고치 [상보]
  • 늑구 수색 8일째…드론이 포착한 탈출 늑대 상태
  • 공급 가뭄에 "비싸도 산다"⋯서울 아파트 청약 떳다하면 1순위 마감
  • 최대 88조원 달러 공급 효과…고환율 소방수 등판[국민연금의 환헤지 파장 ①]
  • ‘아시아 최대 시장’ 잡아라…중국 향하는 K-신약 [K헬스케어 中 공략]
  • ‘중동 충격’에 비료·사료·비닐까지 흔들…농축산물 가격 압박 커진다 [외풍 취약한 밥상물가]
  • 외인 돌아온 코스피, 6000선 회복…"종전·환율 안정 시 '전고점 그 너머' 보인다" [코스피 6000 재탈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4.16 14:1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508,000
    • +0.51%
    • 이더리움
    • 3,470,000
    • +0.49%
    • 비트코인 캐시
    • 651,500
    • +1.64%
    • 리플
    • 2,069
    • +2.83%
    • 솔라나
    • 125,500
    • +1.37%
    • 에이다
    • 368
    • +3.37%
    • 트론
    • 480
    • +0.21%
    • 스텔라루멘
    • 235
    • +2.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60
    • +0.92%
    • 체인링크
    • 13,720
    • +1.93%
    • 샌드박스
    • 117
    • +2.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