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사장단 인사 예상보다 컸다

입력 2008-05-1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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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사장단 인사를 단행한 삼성그룹의 인사폭이 예상보다 규모가 크다는 평이다.

이날 삼성전자의 신화의 산 증인인 윤종용 부회장이 전격 퇴임을 포함 승진이 3명이고 이동이 7명으로 예상을 넘어선 인사였다.

당초에는 지난 삼성특검과 삼성그룹 쇄신안을 통해 밝혀온 삼성증권, 삼성화재 정도만 사장단 인사가 있을 것으로 예상이 지배적이었다.

삼성그룹측은 이번 인사 역시 지난달 발표한 경영 쇄신안 차원의 연장이라는 입장이다.

삼성그룹은 사장단에 이은 임원인사는 오는 16일에 실시하고 조직개편은 이달말까지 마무리지을 방침이다.

다음은 이날 삼성그룹의 사장단 인사 명단이다.

◆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 이윤우 삼성전자 대외협력담당 부회장

▲대외협력담당 부회장 이기태 기술총괄 부회장

▲기술총괄 사장 황창규 반도체 총괄 사장

▲반도체 총괄 사장 권오현 시스템LSI 사업부장

▲신사업팀장 임형규 종합기술원장

▲상임고문 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

◆ 삼성테크윈 대표이사 사장 오창석 삼성테크윈 부사장

◆ 삼성화재 대표이사 사장 지대섭 삼성전자 반도체총괄 부사장

◆ 삼성증권 대표이사 사장 박준현 삼성생명 부사장

◆ 사회공헌위원 황태선 삼성증권 사장, 배호원 삼성생명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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