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세이프 지수연동예금' 판매

입력 2008-05-14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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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15일부터 28일까지 총 1500억 한도로 지수연동정기예금(ELD) '세이프 지수연동예금'을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상품은 원금은 보장되면서 주식시장이 5%만 올라도 연 9%의 고금리를 제공하는 조기상환형(2년제), 상한지수 혹은 하한지수 없이 주식시장의 상승·하락에 비례해 수익률을 결정하며 최고 수익률이 무제한인 상승형(1년제)와 하락형(1년제), 세 가지 상품 구조로 고객의 시장전망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또 가입금액 범위 내에서 1년제 연 6.5%(예금형)과 연 6.7%(CD형)의 확정고금리 상품에 추가 가입할 수 있는 패키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도는 조기상환형, 상승형, 하락형 각각 500억원씩 총 1500억원이다. 개인고객은 물론, 법인고객도 가입이 가능하며 가입기간은 상승형 및 하락형은 1년, 조기상환형은 2년이며 가입금액은 300만원 이상이다.

신한은행 영업점 뿐만 아니라 온라인으로도 가입이 가능하며, 온라인 가입 최소금액은 50만원 이상이다. 가입하는 고객 중 최대 120명을 추첨해 닌텐도Wii 및 영화예매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개최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국내 지수가 단기적으로 급등락은 있지만 장기적으로 상승을 예상하고 현재의 금리수준에 만족하지 못하는 보수적인 투자자에게 원금보장과 수익성을 겸비한 '세이프 지수연동예금'은 합리적인 투자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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