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수요심리 올들어 ‘최고’…‘과열’ 연초때보다 높아

입력 2018-09-18 14: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 아파트를 사고자 하는 수요심리가 과열양상을 보였던 연초 때보다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온나라부동산정보포털에 따르면 지난 10일 서울의 주간 아파트 매매수급동향지수는 116.3으로 집계됐다. 이 지수는 0~200으로 산출되며, 100을 웃돌수록 수요가 크다는 뜻으로 해석한다.

이는 지난 7월 2일 이후 11주째 상승한 것으로 부동산 시장이 들끓었던 1·2월보다 높은 수치다. 연초을 웃도는 흐름은 지난달 27일(111.6)부터 나타났다.

매매수급동향지수는 주로 1·2월에 높았다. 지수가 높은 순서대로 보면 이달 10일(116.3), 이달 3일(114), 지난달 27일(111.6)이 상위를 기록했고, 이어 1월 15일 106.2, 1월 29일 105.4가 그 뒤를 이었다. 지수값 상위권 10개 가운데 6개가 1·2월에 책정됐다.

특히 강남권 수요 심리가 갈수록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달 10일 강남지역의 매매수급동향지수는 121.3을 기록하며 120대에 진입했다. 연초 110대에 머문 것보다 높은 수치다.

동남권(강동·송파·강남·서초) 지수도 올 들어 최고 수준까지 상승했다. 올해 최고치는 1월 22일에 집계된 126.8이었다. 이달 10일에 124.5까지 오르면서 연초 수요심리를 대부분 반영하고 있다.

이밖에 지수 80~90대에 머물렀던 강북지역 지수도 지난 3일 109.6으로 100을 웃돌더니, 이달 1일에는 111.1을 기록하며 110대에 진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서킷브레이커 발동…'서킷브레이커' 뜻은?
  • 국제유가, 이란 전쟁에 한때 110달러 돌파…2022년 7월 이후 최고치
  • "국제유가 반영 2~3주라는데"…국내 기름값 먼저 오른 이유
  • 회장 퇴임하면 3억·회의 참석하면 고가 기념품…감사서 드러난 ‘특혜와 방만’
  • 방산주 불기둥…한화, LG 제치고 시총 4위로
  • 바다만 여는 게 아니다…북극항로發 ‘3종 인프라’ 시동 거나 [포스트워: 한국 新북방지도 ①]
  • 메모리는 세계 1위인데…시스템 반도체 공백 드러난 K반도체 [HBM 호황의 역설]
  • 코스피 급락도 급등도 못탄 개미⋯삼전ㆍSK하닉 ‘줍줍’ 눈치싸움에서 졌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3.09 12:5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314,000
    • +0.1%
    • 이더리움
    • 2,922,000
    • +1.35%
    • 비트코인 캐시
    • 667,000
    • +0.83%
    • 리플
    • 1,998
    • +0.25%
    • 솔라나
    • 122,900
    • +0.74%
    • 에이다
    • 376
    • +0.8%
    • 트론
    • 429
    • +1.18%
    • 스텔라루멘
    • 223
    • +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410
    • -4.62%
    • 체인링크
    • 12,840
    • +0.78%
    • 샌드박스
    • 117
    • +0.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