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대창솔루션, 러시아 가스관 논의 재개…LNG저장장치 사업 기대감 ↑

입력 2018-09-12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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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러시아가 가스관 건설 사업 논의 재개했다는 소식에 대창솔루션이 상승세다.

12일 오후 3시 9분 현재 대창솔루션은 전일 대비 28원(4.34%) 상승한 673원에 거래 중이다.

주한 러시아 무역대표부 미하일 본다렌코 대표는 전날 러시아 리아노보스티 통신과 한 인터뷰에서 러시아와 한국이 북한 경유 가스관 건설 사업 논의를 재개했으며 사업성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러시아 극동 지역에서 출발해 북한을 경유해 한국까지 이어지는 파이프라인을 건설하는 가스관 건설 프로젝트는 2011년부터 본격적인 논의가 시작됐으나 북핵 문제 악화로 협상이 중단된 상태다.

대창솔루션이 지분 98.7%를 보유한 크리오스는 LNG저장시설을 공급하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크리오스는 산업용 저장시설 분야는 약 50%의 점유율을 가지고 있다.

화성밸브, 디케이락 등 가스관 관련주로 꼽히는 대창솔루션은 LNG저장시설을 공급할수 있다는 기대감에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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