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성 논란’ 유은혜 후보자… 청문회 ‘강대강’ 예고

입력 2018-09-07 10: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7일 유은혜<사진>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여야의 공방이 거세지고 있다. 야당은 유 후보자의 도덕성 결여와 전문성 부족을 지적하며 유 후보자를 낙마시키겠다고 벼르고 있다. 반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현재까지 제기된 의혹만으로는 낙마까지 갈 정도는 아니라며 유 후보자를 옹호하고 있다.

유 후보자는 아들이 십자인대 파열을 이유로 신체검사에서 5급 판정을 받아 병역이 면제된 것과 국회 피감기관 소유 건물의 사무실을 임차해 사용하고 있다는 이른바 ‘갑질’ 의혹, 딸의 초등학교 입학 당시 위장 전입 의혹 등이 제기된 상태다.

교육계 관련 경력이 전무하다는 점도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한국당은 유 후보자가 피감기관 건물에 지역구 사무실을 둔 데 대해 “2016년 국정감사에서 이미 관련 내용이 지적됐고 공단 직원들이 이 일로 징계까지 받았는데도 여전히 같은 곳에 사무실을 두고 있는 것 자체가 ‘갑질’”이라고 공격하고 있다.

유 후보자는 공식 보도자료를 내고 “어떤 특혜도 없었다”며 “여러 차례 유찰된 사무실을 인터넷 공개 경매 시스템으로 단독 입찰해 계약하는 등 적법한 절차를 따랐다”고 해명했다.하지만 청와대 국민 게시판에는 현재 ‘유은혜 의원의 교육부 장관 후보 지명을 철회해 달라’는 국민 청원이 여러 건 올라 있고, 이 중 한 청원에는 동의자가 6만 명을 넘어서는 등 비판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917개 ‘수직 계단’ 뚫고 하늘로...555m·123층 ‘스카이런’ 달군 각양각색 러너들[르포]
  • 400조 넘어선 ETF 시장, IPO도 흔든다…지수 편입 기대가 새 변수
  • 마흔살 농심 신라면, 즉석라면 종주국 일본 울린 ‘매운맛’(르포)[신라면 40년, 日열도를 끓이다]
  • 비트코인 창시자 밝혀지나…‘사토시 다큐’ 공개 임박에 코인 급락 가능성 우려도
  • 가상계좌 악용 금융사기 증가⋯금감원 소비자경보 ‘주의’
  • K-콘솔게임 새 역사 쓴 펄어비스…‘붉은사막’ 신화로 첫 1조클럽 노린다
  • 이사철인데 ‘씨 마른’ 전세…서울 매물 2년 새 반토막
  • 중동발 리스크에도 기지개 켜는 유통가…1분기 실적 개선 ‘청신호’
  • 오늘의 상승종목

  • 04.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2,016,000
    • -0.34%
    • 이더리움
    • 3,440,000
    • -1.69%
    • 비트코인 캐시
    • 655,500
    • -0.91%
    • 리플
    • 2,112
    • -0.42%
    • 솔라나
    • 127,400
    • -0.86%
    • 에이다
    • 366
    • -1.08%
    • 트론
    • 497
    • +1.84%
    • 스텔라루멘
    • 253
    • +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290
    • -1.06%
    • 체인링크
    • 13,700
    • -1.37%
    • 샌드박스
    • 117
    • -3.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