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국내 주택 분양 목표 확대 전망 ‘목표가↑’-신한금융투자

입력 2018-09-07 08: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한금융투자는 7일 국내 주택 분양 목표를 확대하며 GS건설의 목표가를 기존 6만1000원에서 6만3000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신한금융투자는 GS건설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조2000억 원, 영업이익 2280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매출액은 14.3%, 영업이익은 220.5% 증가한 수치다.

오경석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건축·주택은 상반기 3조7000억 원에 이어 하반기도 3조6000억 원의 외형 기여가 기대된다”며 “전사도 현안 프로젝트 마무리로 플랜트 이익률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신한금융투자는 2018년 주택 분양 목표를 최대 3만1000세대로 상향했다. 오 연구원은 “개포 4단지, 서초무지개가 일정대로 진행되면 국내 건설사 중 가장 많은 분양 달성이 가능하다”며 “사상 최대 수준의 주택 매출이 매년 연장되고 있다”고 전망했다.


대표이사
허창수, 허윤홍(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03]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2025.12.02]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세계는 기업 감세 혈안…한국만 거꾸로 [역주행 코리아]
  • “길게 맡기면 손해”…장단기 정기예금, 금리 역전 고착화
  • [AI 코인패밀리 만평] 묻고 '세 배'로 가!
  • 뻥 뚫린 내부통제, ‘정보유출 포비아’ 키웠다 [무너지는 보안 방파제]
  • 50만원 호텔 케이크 vs 6만원대 패딩...상권도 양극화 뚜렷[두 얼굴의 연말 물가]
  • 지방선거 이기는 힘은 결국 ‘민생’ [권력의 계절③]
  • 삼성전자, 사업 ‘옥석 고르기’ 본격화… M&A도 시동거나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10:5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740,000
    • +1.51%
    • 이더리움
    • 4,632,000
    • +1.65%
    • 비트코인 캐시
    • 895,500
    • +2.28%
    • 리플
    • 3,087
    • +1.31%
    • 솔라나
    • 199,000
    • +0.35%
    • 에이다
    • 630
    • +1.29%
    • 트론
    • 428
    • -0.47%
    • 스텔라루멘
    • 360
    • +0.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210
    • -0.72%
    • 체인링크
    • 20,670
    • -0.82%
    • 샌드박스
    • 209
    • -2.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