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션만기일, 중/단기 매매전략 차별화 필요-하이리치

입력 2008-05-08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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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시는 금융통화위원회의 금리발표와 옵션만기일을 맞아 단기 숨고르기 조정이 예상되는 흐름을 연출하고 있다.

증권방송 하이리치(www.hirich.co.kr)의 애널리스트 상도는 이와 관련해 지나치게 우려할 필요는 없다며, 아직 국내외적 불확실성이 해소되지 않은 상황이지만, 국내 증시는 기업들의 양호한 실적 개선에 힘입어 자신감을 되찾은 상황으로 1분기를 저점으로 시장은 점차 상승흐름을 이어갈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다만, 현 시점은 3개월 연속 상승한 데 따른 부담감이 작용할 가능성이 큰 바 이에 대한 대응전략이 필요하다며, 실전매매에 있어 중장기/단기 매매전략을 차별화할 필요는 있다고 조언했다.

중장기적으로는 하반기까지 실적개선이 기대되는 전기전자/자동차 및 관련부품주와 정부정책 수혜가 예상되는 은행/금융/건설주 등이 시장의 주도력을 유지할 것으로 판단돼 신규매수는 이격 조정을 기다린 비중확대 전략을 구사할 필요가 있으며, 정부정책 수혜주인 지주사/M&A관련주 등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져볼 필요하다는 것.

또한 단기적으로는 리스크 관리에 철저해야 할 시점으로 수익률을 짧게 잡고 무리한 추격매수를 하기보다는 눌림목 구간을 노려 매수 타이밍을 잡아 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상도는 신규매수 관점에서는 기존 주도주를 제외한 종목 중에서도 실적대비 저평가된 기관선호주, 본격적인 상승추세로 접어든 제약주를 비롯한 내수우량주, 일부 업종대표주 등이 수익률게임의 대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하이리치는 상도가 지난 4월 첫 주 거래 4일간 액티패스 31%, 에이치앤티 17%, 케이앤컴퍼니 17%, 예당 15%, 기륭전자 14%, 에임하이 10%, 유니슨 10% 등의 추천주를 통해 142%의 누적수익률을 기록한 국내 단기매매분야의 1인자로, 현재 자신만의 매매기법인 5분봉 수평선 기법, 뭉치는 양선기법, 낙폭과대주 매매기법 등을 통해 급등주를 발굴하는 한편, 리스크를 최소화 함으로써 급등/급락장에 관계없이 매월 안정적인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하이리치는 고수익을 기대하는 개인투자자라면 무료회원 가입시 제공하고 있는 20만원 상당의 'VIP방송이용권 4매'를 적극 활용, 애널리스트 상도의 명품증권방송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현재와 같은 불확실한 구간을 고수익의 기회로 활용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또한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 'VIP방송이용권'은 구갠 실전 최강자 상도를 비롯, 이성호 소장, 황제개미, 마켓리더 등의 하이리치 VIP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비공개 핵심 주도주, 개별테마주 등의 특급정보를 여과 없이 확인해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실질적인 고수익 체험을 가능하게 해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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