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만 "더이상 '다이내믹 코리아' 아냐…경제주체 활력주는 법안 필요"

입력 2018-09-04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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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은 4일 국회를 방문해 문희상 국회의장을 만나 면담을 했다.(사진제공=대한상의)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은 4일 국회를 방문해 문희상 국회의장을 만나 면담을 했다.(사진제공=대한상의)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기업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 4일 대한민국 국회를 찾았다. 박 회장은 먼저 문희상 국회의장을 방문해 기업들의 요구사항을 전했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문 국회의장과의 방문 이후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8월 임시국회가 끝나고 9월 정기국회가 시작되기 전 새롭게 구성된 의장단 구성원과 각당 대표들을 만나 인사드리지 좋은 시점이라고 판단해 4일과 6일을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박 회장은 이날 문 국회의장에게 "기업에 대해 갖고 있는 우려와 시각을 잘 알고 있다"면서 "성실한 기업들이 힘을 얻을 수 있도록 부탁을 주로 했다"고 덧붙였다.

박 회장은 "대한민국은 외국에서 돈을 벌어와야하는 경제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현재 상황을 고려했을 시 앞으로 들어가야 할 재원이 많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박 회장은 "재정을 담당하는 것은 기업의 역할"이라며 "그 역할을 기업이 역동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국회가 도움을 줘야 한다고 요구했다"고 했다.

이어 박 회장은 "기업들이 역동적으로 일할 수 없도록 막는 인터넷전문은행법,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규제프리존및경제특구법, 상가임대차보호법 등 법안이 하나도 통과되지 않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이러한 규제 법안들을 폐지하고 경제주체들이 역동적으로 일할 수 있는 법안을 만들어주면 우리나라가 해결해야 할 숙제들이 하나씩 풀릴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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