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보드 재정상 오른 방탄소년단…LA서 월드투어 ‘스타트’

입력 2018-09-04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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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3개월 만에 두 번째 빌보드 정상에 오르며 세계적인 그룹으로 우뚝 선 방탄소년단이 월드투어 ‘러브 유어셀프’를 위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방탄소년단은 5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센터를 시작으로 해외 공연의 첫발을 뗀다. 이번 월드투어는 16개 도시에서 33회, 총 79만 명 규모로 진행된다.

이들은 트위터를 통해 “빌보드 200 차트의 두 번째 1위를 하게 돼서 진심으로 영광”이라며 “모두 여러분 덕분인 줄 알고 감사하게 이 축제 이어나가겠다”라고 소감을 올렸다.

방탄소년단의 리패키지 앨범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가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1위에 오르면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 순위도 주목되고 있다. ‘핫 100’은 스트리밍 실적과 음원 판매, 라디오 방송 횟수 등을 종합해 한 주간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노래를 선정하는 차트이다. 더불어 방탄소년단이 매년 1~2월 열리는 팝계 최고 권위 시상식인 ‘그래미 어워즈’에 한국 가수 최초로 초대될지도 관심이 쏠린다.

한편, 이들은 그래미박물관 초청으로 11일 로스앤젤레스에서 미국 팬들과 만나는 ‘방탄소년단과의 대화’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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